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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1분기 매출 영업 대폭 증가,올 기대감 '만발'
동화약품의 2016년 1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성장하며, 올해 실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화약품은 최근 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 592억 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524억 400만원보다 13%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이 65억 6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7.4%로 대폭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도 47억 8500만원으로 전년대비 157.4%로 크게 증가했다.
이같은 성장의 배경에는 일반의약품 주요 품목과 전문의약품의 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 증가가 자리잡고 있다.
동화약품에 따르면 일반의약품 주요 품목인 까스활명수-큐, 후시딘, 판콜, 잇치 등이 모두 전년 대비 매출액이 상승했다.
특히 ‘치약형 잇몸치료제’시장을 형성한 ‘잇치’의 올 1분기 매출액은 18억 8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0억 800만원보다 86.9% 증가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의약외품인 ‘까스활’의 매출도 25.54% 상승하며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외 상처치료제 후시딘, 종합감기약 판콜(판콜에이판콜에스)도 각각 21.68%, 15.54%의 매출 증가로 두자리 수 성장했다.
전문의약품 매출 성장도 눈에 띈다.2015년 4월부터 시행한 한국화이자제약과 CNS 제품 코프로모션이 한 몫을 했다. 이 프로모션을 통해 동화약품은 졸로푸트, 젤독스, 자낙스, 자낙스엑스알 4개 제품을 유통하고 화이자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전문의약품 매출 개선 효과를 보였다.
또 지난 2013년 출시한 고혈압 복합제‘라코르’가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를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영업과 마케팅으로 꾸준히 성장, 전년 동기 대비 113.05% 매출이 증가했다.
이권구
201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