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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 466% 등 상장제약사 주가 18% 상승
올해들어 상장 제약사들의 주가가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진약품이 466%라는 기록적인 상승률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6개 제약사의 주가가 100%이상 늘어났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 제약사들의 주가 변동상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들어 5개월동안 주가가 평균 18%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사대상 상장제약사들의 지난해 말 시가총액은 45조 8,000억원이었으나 올해 5월말에는 54조 483억원으로 6조 4,858억원 늘어났다.
영진약품은 상장제약사중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466%를 기록했으며. CMG제약 261%, 제일약품 172%, 신풍제약 141%, 슈넬생명과학 125%, 우리들제약 107% 등 주가상승률이 100%를 넘는 제약사가 6곳으로 나타났다.
이와는 달리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해 연말대비 주가가 19% 하락하는 등 총 21개 제약사(우선주 포함)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장제약사중 시가총액이 가장 많은 업체는 한미사이언스로 8조 9,767억, 한미약품 6조 6,054억, 유한양행 3조 5,354억, 영진약품 2조 1,403억, 녹십자 2조 1,328억, 녹십자홀딩스 1조 6,389억, 제일약품 1조 5,518억, 부광약품 1조 1,989억, LG생명과학 1조 1,587억, 대웅제약 1조 1,587억, 동아에스티 1조 1,215억, 종근당 1조773억, 코오롱생명과학 1조 746억 등 시가총액이 1조를 넘은 제약사는 13개사로 파악됐다.
한편, 지난해 상장제약사들의 주가는 117%의 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
김용주
201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