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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기술거래 개막
한국판 JP모건 컨퍼런스로 여겨지며 국내 최대 규모의 기술거래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the 14th InterBiz Bio Partnering & Investment Forum 2016)이 “파트너링을 통한 산학연 동반성장과 오픈이노베이션 실현(Facilitating the companion growth & open innovation thru partnering)”을 슬로건으로 내 걸고 7월 6일 개막했다.
7월 6일, 7일, 8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 서귀포 섭지코지에 있는 휘닉스아일랜드에서 진행되는 이 포럼에는 182개 제약/바이오/스타트업 기업/기관/각급대학교/연구소/병원 등에서 600여명이 참석,1,000여건의 기술이전 1:1 협상이 진행된다.
조직위원회 7개 기관장을 대표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김동연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서 “이번 포럼을 통해 제약, 바이오산업계의 오픈이노베이션 수요와 학계, 연구계의 보유역량이 상호 조화됨으로써 글로벌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창조적 시장가치 창출이라는 소중한 결실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유망기술수요자로 LG생명과학, CJ헬스케어, 아모레퍼시픽, 삼양홀딩스, 두산글로넷, 유한양행, 보령제약, 한미약품, 일양약품, 종근당, 동화약품, 부광약품, 휴온스 등 제약, 바이오분야 주요 대기업, 제약사, 바이오기업 등 55개사가 참여한다.
특히, Pfizer, Johnson & Johnson, MSD, Sanofi-Aventis 등 다국적 빅5 제약사 디렉터급 오픈이노베이션 담당자들이 대거 방한하여 지난해에 이어서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유망주 발굴에 나설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또 서울대, 가톨릭대, 동국대, KAIST 등 전국 주요 36개 대학과 스크립스코리아 항체연구원, 파스퇴르연구소, 국립암센터 등 주요 12개 국공립연구기관과 국가출연연구기관, 민간연구기관이 총출동하고 서울아산병원, 동국대의료원, 고려대의료원 등 의료기관, 올릭스, 지피씨알 등 17개 바이오벤처기업 등 총 65개 기관이 유망기술공급자로 참여하여 보유하고 있는 220건의 유망기술에 대해 수요자 참여기업들과 기술이전 협상에 나선다.
직접적인 수요, 공급자로 참여하는 120여개 기관 이외에도 서울대병원, 가천대길병원, 인제대병원, 인하대병원 등 의료기관들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경희대천연물의약소재개발표준화지원사업단, 경상대항노화산업화플랫폼사업단,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상업용신약타겟발굴검증사업단, 글로벌첨단바이오의약품코디네이팅센터 등 제약, 바이오분야 국책사업단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기초과학연구원,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 등 주요 국가출연연구소, 에이엔알티, 에이프로젠 등 바이오벤처기업 등 40여개 참관기관이 대거 참가하여 공동연구파트너발굴, 투자대상 아이템발굴, 투자유치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한편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 조직위원회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한국연구소기술이전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순천향대학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으로 구성돼 있다.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한다.
이권구
201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