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부산동구약사회, 소통을 통한 배려 강조
부산 동구약사회(회장 류장춘)는 14일 저녁 7시 국제호텔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류장춘 회장은 "약사회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신축회관이 동구에 개관함에 따라 동구약사회에서 적극 활용하고자 한다"며 "경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올바른 명분으로 힘을 합치면 약업계는 살아날 것이다. 가족간, 약국간, 이웃간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약자 배려하는 역할을 맡아달라"고 당부했다.
최창욱 부산시약회장을 대신해 격려사를 전한 백형기 부회장은 "신축회관 준공식 이후 강의와 세미나로 강당을 활발히 활용 중이다. 약사회관은 회원을 위한 공간으로 항상 열려 있으니 적극 활용해주시기 바란다"며 "올해 시약사회는 경영활성화를 위한 약국 레이아웃 변화부터 제품 취급까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총체적인 변화를 위한 회무에 중점을 두겠다"고 전했다.
박삼석 부산 동구청장은 축사에서 "동구청 개청 60주년을 맞아 사람이 중심인 도시, 북항 개발을 통해 세계적 관문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환경개선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보했다"며 "작년 한 해 동구에서는 자발적인 주민 의식 변화를 꾀하며 단속이 아닌 지도, 계몽 캠페인에 힘썼다. 올해는 그것에 대한 평가와 주민 스스로 기초질서를 지키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홍 부산시의원은 "동구가 세계적 해양관광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서는 구민과 함께할 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으로 함께해달라"며 "부산시 행정, 정책 기획, 예산 편성을 맡고 있는 시의원으로서 약사회 보건 정책 관련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고민하겠다"고 했다.
본회의에서는 2016년 세입세출 결산 24,345,801원을 승인하고 반회 활성화, 이동병원 지원, 팜파라치 퇴치, 마약류 퇴치운동, 특매사업 등 2017년 사업 계획과 그에 따른 예산 23,781,000원을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동구청에 사랑의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총회에는 백형기 부산시약 부회장, 정종엽 전 대약회장, 박삼석 동구청장, 김진홍 부산시의원, 최연옥 동구보건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수상자 부산시약회장 표창패 / 박민우(주차장약국)분회장 감사패/ 이상오(청십자약품), 김건호(삼원약품), 강재철(부산약사신협)
박재환
2017.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