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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타이호社와 트리플루리딘/티피라실 라이선스계약
제일약품(대표이사 사장 성석제)이 타이호社로부터 '트리플루리딘/티피라실' 국내 라이선스를 취득하는 제품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제일약품은 트리플루리딘/티피라실의 국내 허가 및 유통, 판매권을 갖게 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트리플루리딘/티피라실은 트리플루리딘(trifluridine, FTD)과 티피라실(tipiracil, TPI)의 경구용 복합 항암제로 현재 일본, 미국 및 유럽 연합, 호주, 아르헨티나 및 레바논에 표준 화학 요법에 불응성 또는 내약성이 있는 전이성 대장암의 치료에 적응증으로 허가돼 있다(제품명: LONSURFⓇ).
이들 지역에서 해당 적응증에 대한 허가는 이전에 전이성 대장암으로 치료받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무작위 배정, 이중 맹검, 위약 대조군 글로벌 주요(pivotal) 3상 임상인 RECOURSE를 기반으로 승인됐다.
한편 트리플루리딘/티피라실(제품명: LONSURFⓇ)은 타이호社에서 개발, 2014년 일본 후생성과 2015년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으며, 2015년 6월, 타이호社와 Servier는 LONSURF의 공동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Servier는 유럽 및 미국, 캐나다, 멕시코 및 아시아 이외의 국가에서 LONSURF의 공동 개발 및 상용화 권리를 획득했다. 타이호社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및 아시아에서 LONSURF를 개발 및 상용화하고 제품을 제조 및 공급할 권리를 갖고 있다.
이권구
2017.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