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경성약대 총동문회, 제28회 정기총회 개최
경성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이재경)는 지난 2일 제28회 정기총회를 코모도호텔에서 개최했다.
이재경 회장은 “여러 동문의 참여와 도움이 동문회와 모교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전한 뒤, 탄수화물 제한 등 식생활습관 개선으로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 일에 약사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송수건 경성대 총장은 “경성대 약대는 1982년 52명이 첫 입학한 후 32년 동안 1천 4백여명의 약사를 배출했다”며 “약계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경성대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동문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을 대신해 축사를 전한 옥태석 대약부회장은 “내년도 조제수가 인상률이 3.2%로 결정됐다. 이는 4개 의약단체 중 가장 높은 인상”이라며 편의점약 확대 저지와 불용재고약 법제화에 대한 의지 또한 피력했다.
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은 “제1회 졸업생으로서 정기총회 28회를 맞이하게 된 감회가 남다르다”며 “동문회 규모의 성장과 더불어 그에 따르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동문회가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배은희 의장은 “장학기금에 대한 동문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필요하다. ‘작은 장학금’ 기부를 통해 재학생의 장학기금을 마련하자”라며 동문회와 모교 발전을 위한 회원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총회는 2017년 세입세출 40,532,230원을 결산하고, 모교와 연계한 최신학술지원, 교수 재학생 동문간의 협력, 동문회 사회적 위상강화, 동기모임 지원, 지역별 모임 활성화, 장학금지원 사업 등에 따른 올해 40,626,920원을 승인했으며, 장학기금 결산을 보고했다.
배신자 감사는 “동문회 위상강화와 기금조성사업으로 동문회 발전의 기반을 잘 마련해 가고 있다”며 “장학기금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특별장학위원회 발족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는 최창욱 부산시약회장, 옥태석 대약부회장, 송수건 경성대총장, 강재선 약대학장 및 모교교수, 박희정 부산여약사회장, 김동원 부울경유통협회장, 각 재부 약대동문회장, 주원식 약사신협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대 재학생 동아리 공연이 있었다.
<수상자>▲대한약사회장 표창/ 김수진▲부산시약사회장 표창/ 조정향▲경성대약학대학 총동문회장 공로패/ 최종원‧문경호 교수, 김태우, 장희석▲경성대약학대학 총동문회장 감사패/ 김동원 부울경도매협회장, 주성인(세화약품), 김현주 (뉴트리파마)
박재환
2018.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