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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릭,전문약 매출 36% 점유,고지혈증약 성장률 '톱'
올해 상반기 제네릭 의약품이 큰 폭으로 성장하며 전체 전문약시장에서 오리지널약과 시장점유율 격차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IMS Health에 따르면 Generic Analyzer 분석을 통해 제네릭 시장을 살펴본 결과, 제네릭 제품이 전년동기대비 7.1% 성장, 전문의약품(ETC) 매출의 36.4%를 기록하였다.
오리지널 제품은 4.8% 성장해 매출점유율 49.3%를, 기타 제품(백신, 투석제, 감기치료제 등)은 14.2%를 차지했다.
치료영역별로 살펴보면, 고지혈증 치료제의 오리지널 제품이 전년동기대비 6.6% 감소한 반면 제네릭 제품은 10.2% 상승, 제네릭 제품 중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2014년도 크레스토 특허 만료와 함께 제네릭 제품의 출시 여파로 나타난 결과로 분석된다.
그 뒤로 세팔로스포린계, 소화성궤양치료제, 혈소판응집 억제제가 각각 4.5%, 17.5%, 7.0% 성장하며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특허만료 대상 'Big5' 품목 가운데 릴리의 '알림타'가 5월 그리고 화이자의 '쎄레브렉스'가 6월 특허가 풀렸으며, 하반기에도 동아ST의 '스티렌', 릴리의 '시알리스', BMS의 '바라크루드'가 예정돼 있어 하반기 국내 의약품 매출 변화에 미칠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권구
201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