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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력·직원 능력 최우수 제약사는 녹십자·대웅
증권 시장에 상장된 제약사 직원들은 지난 9월까지 평균 2억 4,200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제약사의 2011년 3분기 실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상장제약사 직원 1인당 1월부터 9월까지 평균 2억 4,200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코스닥 상장 31개 제약사 직원들은 올해 들어 평균 2억 5,800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직원 1인당 매출액이 3억원을 넘는 업체는 녹십자, 대웅제약, 제일약품, 유한양행, 한독약품, 광동제약, 종근당바이오 등 7개사였으며, 이중 녹십자는 4억 2,8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직원 1인당 매출액은 총 매출액에서 직원수를 나눈 것으로, 회사가 생산하는 제품의 경쟁력과 직원들의 영업능력을 반영하는 수치로 활용된다.
코스피 상장제약사중 직원 1인당 매출액이 가장 적은 업체는 한올바이오파마로 1억 5,000만원에 불과했다.
코스피 상장 18개제약사 직원들은 올해들어 평균 1억 7,100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원료의약품 생산업체인 화일약품이 직원 1인당 매출액이 6억 3,900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는 동국제약(2억 4,800만원), 안국약품(2억 800만원), 휴온스(2억 7,000만원), JW중외신약(2억 300만원), 경동제약(2억 100만원) 순이었다.
신일제약은 올해 9월까지 직원 1인당 매출액이 8,300만원으로 코스닥 상장제약중 직원 1인당 매출이 가장 낮은 회사로 분석됐다.
김용주
201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