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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박사급 R&D 인력 제약업계 최다
한미약품이 국내 제약업계에서 연구개발 인력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종근당은 박사급 인사 연구 인력이 최다인 것으로 파악됐다.
아이엠투자증권이 상위권 제약사들의 연구개발 인력 현황을 조사한 결과, 한미약품은 연구개발인력이 한미약품은 362명(연구 290명, 개발 72명)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종근당 349명(연구 244, 개발 105), 유한양행 255명(연구 197명, 개발 48명), 대웅제약 227명(연구 142명, 개발 85명), 동아에스티 217명(연구 132명, 개발 85명), 녹십자 216명(연구 151명, 개발 65명)이었다.
종근당은 연구인력 244명중 박사 인력은 33명으로 나타났다.
종근당의 연구개발 투자금액은 지난 2010년 396억, 2011년 453억, 2012년 505억, 2013년 612억 등 연평균 10%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제약업체중 연구개발 투자금액이 가장 많은 업체는 한미약품으로 1,156억원이었으며, 동아에스티는 859억, 대웅제약 800억, 녹십자 756억, LG생명과학 730억, 유한양행 563억, 종근당 612억 등이었다.
종근당은 현재 개발된 국산 신약 20개중 캄토벨(항암제). 듀비에(당뇨병치료제) 등 2개를 배출해 연구개발 중심의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후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고도비만치료제 CKD-732가 임상후기 단계 진입, 과 바이오시밀러 CKD-11101(네스프, 빈혈치료제)의 임상 3 상 진입, 개량신약 딜라트렌 SR(고혈압치료제)의 품목허가 등이 예상되고 있다.
김용주
201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