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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제약 R&D, 코스닥 33% 증가-코스피 30% 감소
제약사들이 신약개발을 통한 글로벌제약사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올해 1분기 연구개발비는 코스피상장제약과 코스닥상장 제약사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상장 36개사와 코스닥상장 26개사의 1분기 전년동기대비 연구개발비를 분석한 결과 코스피는 평균 30.7% 감소한 반면, 코스닥은 33.6% 증가했다. 연구개발비는 코스피는 한미약품 코스닥은 셀트리온제약, 매출액대비 연구개발비는 코스피는 부광약품 코스피는 셀트리온제약으로 집계됐다.
코스피상장 제약=연구개발비는 한미약품이 42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대웅제약 종근당 녹십자 LG생명과학이 200억을 넘으며 '톱5'에 들었다.(평균 74억)
전년동기대비 연구개발비 증감률은 이연제약이 98.7%로 100%에 육박하며 '톱'을 차지한 가운데, 부광약품 종근당 일양약품이 40%를 넘었고, 유한양행도 38.9%로 연구개발비를 대폭 늘리며 '톱5'에 들었다(평균 -30.7%)
매출액대비 연구개발비는 부광약품이 17.2%로 가장 높았고,LG생명과학 한미약품 파미셀 종근당이 10%를 넘으며 '톱5'에 들었다(평균 8.7%)
전년동기대비 증감P는 부광약품이 5.7%P로 가장 높았고 일양약품은 2%P를 넘었다(평균 -6.0%P) 부광약품은 연구개발비를 제외하고 전년동기대비 증감률, 매출액대비 연구개발비 전년동기대비 증감%P 모두 '톱5'에 들었다.
제약사별로 1분기 전년대비 81억 증가한 종근당은 경상개발비 89억 증가, 55억 증가한 유한양행은 경상개발비 49억 증가와 제조연구비 7억 증가, 31억 증가한 일동제약은 위탁용역비(10억 증가)와 인건비(6억 증가), 29억 증가한 동아에스티는 경상개발비 31억 증가, 18억 증가한 녹십자는 경상개발비 18억 증가가 각각 작용했다.
LG생명과학(9억 증가)은 무형자산취득(라이센스인,12억), 18억 증가한 부광약품은 신제품개발비(24억), 14억 증가한 일양약품은 위탁용역비(10억 증가) 등이 작용했다.
한미약품은 경상개발비 52억 감소로 43억 감소했고, 대웅제약은 46억 증가했다.
코스닥상장제약=1분기 연구개발비는 셀트리온제약이 91억으로 가장 많았고 동국제약 안국약품 휴온스 코오롱생명과학이 ‘톱5’에 들었다(평균 14억)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순위가 바뀌었다. 대한약품이 2772.3%로 가장 높았고, 셀트리온제약도 597.7%를 기록했다. 이어 진양제약 고려제약 녹십자엠에스가 5위안에 들었다 (평균 33.6%)
매출액대비 연구개발비는 셀트리온제약이 50%를 넘었고(50.9%) 이수앱지스 비씨월드제약 CMG제약 코오롱생명과학이 ‘톱5’에 들었다. (평균 5.9%)
전년동기대비 증감%P는 셀트리온제약이 42.8%P로 수위를 차지했고, 진양제약(4.3%P) 고려제약(2.2%P) 테라젠이텍스 대화제약이 ‘톱5’에 들었다.
셀트리온제약은 연구개발금액, 전년동기대비 증감률, 매출액대비 연구개발비 전년동기대비 증감%P 등 전 분야에서 ‘톱5’에 들었다.
제약사별로 전년대비 78억 증가한 셀트리온제약은 감가상각비 24억, 인건비 14억, 원재료비 10억, 위탁용역비 9억 증가가, 7억 증가한 동국제약은 경상개발비 7억 증가가, 4억 증가한 휴온스는 인건비 2억 및 원재료비 1억 증가가, 2억 증가한 코오롱생명과학은 인건비 1억과 원재료비 1억 증가가 각각 작용했다.
1억700만원 증가한 대한약품은 인건비(8,400만원) 증가, 1억7천만원 증가한 진양제약은 위탁용역비 1억 증가, 2억6천만원 증가한 고려제약은 국고보조금 2억5천만원 증가, 3억 증가한 테라젠이텍스는 원재료비 3억 증가, 3억 증가한 대화제약은 경상개발비 1억, 무형자산 1억 증가가 작용했다.
이권구
201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