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자렐토’, 말초동맥질환 환자 절단위험 70% 낮춰
바이엘은 3상 임상시험 COMPASS 연구의 추가 데이터 2건-말초동맥질환(Peripheral Artery Disease, 이하 PAD) 및 관상동맥질환(Coronary Artery Disease, CAD) 환자군에 대한 데이터가 The Lancet에 게재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논문은 2017 유럽심장학회 학술대회 중 핫라인 세션에서 처음 발표된 COMPASS 연구 데이터 외에 추가적인 결과와 분석을 제공한다. PAD 연구 분석 결과에서 리바록사반 2.5mg 1일 2회-아스피린 100mg 1일1회 병용요법(이하 리바록사반-아스피린 병용요법)이 아스피린 100mg 1일1회 단독요법(이하 아스피린 단독요법) 대비 주요 절단수술의 위험을 70%까지 낮췄다(상대 위험도 감소).또한 주요 심혈관 이상반응(Major Adverse Cardiovascular Events, 이하 MACE), 주요 사지이상사건(Major Adverse Limb Events, 이하 MALE) 및 주요 절단수술발생의 복합변수에 대한 상대위험도를 31%까지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 PAD 환자군에서의 해당 치료 요법에 대한 추가적인 데이터는 아스피린 단독 요법 대비 일차 유효성 평가변수인 MACE와 MALE 상대위험도를 각각 28%, 46% 감소시키는 결과를 보여줬다.리바록사반-아스피린 병용요법은 아스피린 단독 요법 대비 주요 출혈은 증가했으나 전반 출혈율은 낮았으며, 위태로운 출혈 또는 주요 장기에서의 치명적 출혈에서는 유의한 증가를 보이지 않았다. 이와 유사하게, CAD 환자군에서도 리바록사반-아스피린 병용요법은 아스피린 단독 요법 대비 일차 유효성 평가변수인 MACE의 위험도를 감소시켰다.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결과 또한 두 환자군을 각각 평가했을 때, CAD 환자군에서 리바록사반-아스피린 병용요법이 아스피린 단독요법 대비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도가 유의하게 낮았으며(HR 0.77, 95% CI 0.65-0.90, p=0.0012), PAD 환자군도 리바록사반-아스피린 병용요법이 상대위험도를 감소시켰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다(HR 0.91, 95% CI 0.72–1.16, p=0.45).또한, 리바록사반-아스피린 병용요법은 각각의 환자군에서 MACE, MALE, 그리고 주요 절단수술과 치명적인 출혈 또는 주요 장기에서 증상을 동반한 출혈의 통합변수에 대한 순 임상 혜택을 아스피린 단독요법 대비 개선했다(PAD 환자군 28%, CAD 환자군 22%). 캐나다 맥마스터 대학의 교수이자 연구 저자인 소니아 아난드(Sonia Anand) 교수는 “COMPASS 연구 결과는 한가지 치료법으로 MACE와 MALE 모두에 대한 위험을 상당히 줄일 수 있음을 볼 수 있었던 첫 번째 사례이다. 이는 해당 분야의 주요한 발전임을 의미하며 궁극적으로는 해당 환자군에 대한 치료법을 개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바이엘 제약사업부 이사회 구성원이자 개발 총괄 책임자인 외르크 묄러(Joerg Moeller) 박사는 “PAD는 공중 보건 부담이 큰 대표적인 질환으로, 이번 결과는 현재 진행중인 임상 개발 프로그램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환자들의 삶을 개선하고 의료전문가들에서 추가적인 치료옵션을 제공하기 위한 바이엘의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전세미
2017.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