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인천공항검역소, 추석맞이 해외여행 구급세트 무료배포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해외여행객 증가가 예상되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오는 10~11일 양일간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D, E구역 사이 후면 해외감염병 예방홍보센터 앞에서 '해외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캠페인에서 해외여행객들은 감염병 퀴즈 맞추기(붙임1)를 통해 해외감염병 예방 수칙을 확인하고 여행용 구급세트 등을 받을 수 있다.
매년 추석 연휴 기간 100만 명 이상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해외 여행을 위해 출국하고 있어, 해외여행지의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은 해외여행 준비에 꼭 필요한 과정이다.
최근 동남아 및 중남미에서 뎅기열 발생이 전년 동기간 대비해 약 2~10배까지 증가하고 있다(2019.8월 기준). 필리핀 14만6,062명 (전년동기간대비2배), 라오스 1만5,657명(전년동기간대비20배), 캄보디아 3만9,000명 (전년동기간대비10배), 싱가포르9,600명 (전년동기간대비5배), 베트남11만5,186 명(전년 동기간 대비 4배), 태국 4만3,200명(전년 동기간 대비 2배) 발생이 보고됐다.
아라비아반도 내 중동지역에서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환자가 지속발생하고 있고,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내의 에볼라바이러스병 유행을 국제적 공중보건위기상황으로 선포 (’19.7.18)해 해외여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해외여행 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및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유의하는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건강한 해외여행을 위해 필요한 국가별 감염병 발생 상황과 감염병 정보, 여행 전 중 후 감염병 예방수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해외감염병NOW' 홈페이지(http://www.해외감염병now.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덕
201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