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공직자 재산, 박능후 장관 11억원 · 이의경 처장 67억원
박능후 복지부 장관의 재산이 11억9천만원으로 확인됐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67억6천만원으로 신고됐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20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용(지난해 12월 기준)에서는 이같은 내용이 확인됐다.
보건복지부 공직자 재산내역을 살펴보면, 박능후 장관이 11억9,538만원으로 신고됐으며, 김강립 차관은 13억6,862만원, 강도태 기획조정실장 12억779만원, 노홍인 보건의료정책실장 7억9,762만원, 양성일 인구정책실장 9억5,474만원이었다.
산하기관에서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34억7,782만원,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6억8,905만원, 김승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43억5,329만원, 권덕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18억4,447만원으로 신고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이의경 식약처장이 67억6,478만원, 이동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이 42억179만원으로 확인됐다.
복지부·식약처 및 유관기관 고위공직자의 재산은 전년대비 전체적으로 상승했으나, 김강립 복지부 차관과 이의경 식약처장은 감소했다.
가장 높은 폭으로 상승한 고위공직자는 김승택 원장으로 4억130만원이 늘어났다. 반면, 이의경 처장은 3억5,234만원이 감소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승덕
202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