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휴젤, 2분기 매출 4% 감소-영업익 4.6% 증가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영업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2020년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82억 7,834만 원, 영업이익 167억 881만 원, 당기순이익 151억 2,038만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34.6%로 오름세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유럽, 라틴아메리카 등 주요 해외 시장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4% 소폭 감소했으나,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0.7% 성장했다.
국내 시장 수요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며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 성장을 견인했다.
먼저, 보툴리눔 톡신의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7% 증가한 198억 원을 달성했다. 국내에 이어 아시아 시장에서도 선전했다. 태국과 일본에서 시장점유율이 점차 확대되면서 아시아 시장 매출이 소폭(2%) 상승했다. HA필러도 국내 시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휴젤은 국내에 이어 글로벌 시장 확대도 본격화한다는 방침으로, 지난 6월 유럽 BLA 제출도 완료했다. 보툴리눔 톡신 최대 시장인 미국은 내년 연말 승인을 목표로 올해 말 BLA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외 지난 6월 HA필러 ‘더채움 스타일’ 라인의 인도네시아 판매 허가를 획득하는 등 HA필러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올리고 있다.
휴젤 관계자는 “오는 2025년 ‘1조 클럽’ 가입을 목표로 남은 하반기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년 2분기 영업(잠정)실적> (단위 : 백만원)
구분
2020년 2분기
2020년 1분기
2019년 2분기
전분기 실적
전분기대비
증감률
전년 동기 실적
전년동기대비
증감률
매출액
48,278
41,258
17%
50,286
-4.0%
영업이익
16,709
12,311
35.7%
15,972
4.6%
당기순이익
15,120
6,696
125.8%
12,828
17.9%
이권구
2020.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