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일본제약협회, ‘전문의약품 공급 조정 스킴’ 발동
일본제약단체연합회는 오늘 4일까지 13개 성분을 대상으로 ‘전문의약품 공급조정 스킴’을 발동할 것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고바야시화공의 자주회수로 시작된 공급불안 때문으로, 항생제·반코마이신, 항전간제 발프로산 등 의료 상 필수 의약품이 포함되고 있다.
일본제약단체연합회가 의약품 공급조정 스킴을 가동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고바야시화공은 동사의 경구 항진균제 이트라코나졸 제조공정에서 수면제가 혼입되어 제품을 자주회수했고, 해당 제품을 복용한 환자에게서 심각한 건강피해가 다수 보고됨에 따라 후생노동성 등은 2020년 12월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이때, 복수 제품에서도 제조공정의 미비가 지적됨에 따라 일시적으로 출하정지 등의 조치가 취해졌다.
고바야시화공은 대체품의 전환으로 조정을 진행했지만, 일본약사회 등 의료현장에서는 공급불안의 목소리가 높아져 안정공급을 위한 대응 요구가 높아졌다.
대상품목은 아토르바스타틴, 리도카인, 올로파타딘염산염, 클로피도그렐, 주사용 나파모스타트, 테모졸로미드, 발프로산 나트륨, 반코마이신, 빅클록스(아시클로비르), 팜시클로비르, 펙소페나딘 염산염, 메살라진, 프란루카스트 등 13개 성분이다.
최선례
202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