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앞으로 2주가 중요” 코로나19 신규확진 400명↓…사망자 15명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명대 미만으로 떨어졌다.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오는 31일까지 연장한 가운데, 식당·카페 등과 실내체육시설, 학원, 노래연습장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이 재개되면서 감소세가 이어질 지 주목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66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으로 신규 확진자 수는 389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2,729명이라고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5,93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건수는 1만2,077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8,007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70명으로 총 5만8,723명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만2,74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43명, 사망자는 1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264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의 경우 서울 128명, 경기 103명, 인천 13명으로 총 24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비수도권은 경남 20명, 경북 18명, 강원 14명, 대구 13명, 충남과 광주가 각각 11명, 부산 9명, 충북 8명, 울산 5명, 전남 4명, 전북 3명, 대전‧세종‧제주가 각각 2명 순으로 총 122명이 신규 확진판정을 받았다.
정부는 다음달 1일부터는 2주간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는 앞으로 2주간의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필요하다면 방역 조치의 추가 조정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영
2021.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