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코로나19 신규확진 621명…수도권에서만 415명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완화한지 사흘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을 넘어섰다. 수도권에서만 400명이 넘은 신규 확진자가 쏟아졌다. 비수도권에서는 집단감염이 발병한 충남에서만 7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90명,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으로 총 신규 확진자는 621명, 총 누적 확진자는 8만4,946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7,07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9,574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6,651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09명으로 총 7만5,360명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04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9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38명, 치명률은 1.81%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서울 247명, 경기 147명, 인천 21명으로 총 41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은 충남 74명, 부산 18명, 전남 15명, 경북 14명, 대구 12명, 울산 9명, 대전과 경남이 각각 7명, 충북과 전북이 각각 6명, 강원 3명, 광주와 세종이 각각 2명으로 총 175명이 신규 확진됐다. 충남 지역의 확진자 수 폭증은 아산시의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에서 집단감염이 발병한 영향이다. 제주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주영
202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