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코로나19 신규확진, 1,150명…비수도권도 심상찮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신규확진자 수가 하루 전보다 50명 증가한 1,150명으로 집계됐다. 비수도권에서도 30~4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이 늘어나면서 4차 유행의 우려는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97명, 해외유입 사례는 53명이 확인돼 총 신규 확진자는 1,150명, 총 누적 확진자는 17만296명이라고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4,40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만2,759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722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13만4,882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65명으로 총 15만4,752명이 격리 해제됐고, 현재 1만3,49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6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46명, 치명률은 1.2%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 414명, 경기 313명, 인천 67명 등 총 794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 49명, 부산 47명, 대구 36명, 충남 32명, 대전 31명, 강원‧제주 19명, 전북 18명, 전남 13명, 광주 9명, 세종‧경북 8명, 울산‧충북 7명 순으로 총 30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3일 0시 기준 1차 접종은 3만1,182명으로 총 1,561만8,302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6만5,958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594만374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전일 예약이 중단된 55~59세 대상 백신 사전예약에 대한 추가 예약 가능 여부에 대해 오는 19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질병청은 이날 추가 예약을 할 경우 접종일은 다음달 2일 이후로 예상되며, 다만 백신 공급날짜가 확정됨에 따라 기간은 조정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주영
2021.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