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다케다, 결산 매출 18.5% 증가한 2조972억엔
일본 최대 제약사 다케다가 2018년도 결산 및 2019년도 매출 전망을 발표했다.
다케다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2019년도 3월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8.5% 증가한 2조972억엔, 영업이익은 15.2% 감소한 2,050억엔으로 증수감익을 기록했다.
또, 일본 국내 전문의약품 매출은 지난해 4월 단행된 약가개정의 영향으로, 1.6% 감소한 5,710억엔을 기록했다.
일본사업 총수를 맡고 있는 이와사키 마사토 이사겸 재팬파마 비즈니스 유닛 프레지던트는 ‘마이너스분이 있기 했지만 ’아질바‘ ’다케캡‘의 처방량으로 커버하여 성장을 실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아질바’의 매출은 708억엔으로 10.6% 증가했으며, 항궤양약 ‘다케캡’도 580억엔으로 19.8%나 성장했다.
한편, 다케다는 2020년 3월기 매출액은 57.4% 증가한 3조3,000억엔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최종손익은 샤이어 인수 영향으로 3,830억엔의 적자를 예상했다.
웨버 사장은 ‘2020년 3월기 최종손익은 적자로 전락할 전망이지만 걱정은 하지 않는다’며 ‘제네릭의약품의 시장침투 영향을 받는 일 년이 될 것은 인정하지만, 그 이상으로 풍부한 포트폴리오가 있다. 암영역, 소화기계, 희소질환, 뉴로사이언스 등에 집중적인 투자를 해왔고 그 성과가 확실히 보여지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샤이어 인수로 거액을 투자한 다케다는 오사카 본사빌딩 매각, 드라이아이 치료제 매각 등 비핵심사업의 효율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선례
2019.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