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후지경제 예측, 일본 제네릭의약품시장 1조엔 돌파
일본 후지경제가 일본국내 제네릭의약품의 시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후지경제는 2019년 12월~2020년 2월까지 조사를 통해 ‘2019년 일본 국내의 바이오시밀러(BS)를 포함한 제네릭의약품 시장규모는 1조274억엔으로 전년도보다 7.5%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매년 약가개정이라는 시장 축소 요인은 있었지만, 신규 제네릭의 발매, 오소라이즈드 제네릭(AG:위임형 제네릭) 및 BS의 증가로 제네릭의약품 시장은 계속 확대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2020년은 1조1,231억엔(전년대비 9.3% 증가), 2021년은 1조1,826억엔(전년대비 5.3% 증가), 2022년은 1조2,319억엔(전년대비 4.2% 증가), 2023년은 1조2,727억엔(전년대비 3.3% 증가)으로 2023년까지 매년 한 자리수의 성장률로 추이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2023년 AG시장은 1,918억엔(2018년 대비 84% 증가), BS시장은 1,155억엔(2018년 대비 5.2배)으로 큰 폭의 신장을 예측했다.
2018년 1,000억엔을 돌파한 AG시장은 2023년까지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하며, 2019년 1,294억엔(전년대비 24% 증가), 2020년 1,596억엔(전년대비 23% 증가), 2021년 1,757억엔(전년대비 10% 증가), 2022년 1,858억엔(전년대비 6% 증가), 2023년 1,918억엔(전년대비 3% 증가)으로 추이할 것으로 예측했다.
후지경제는 ‘고혈압, 알레르기, 당뇨병, 암, 부인과 영역에서 AG가 성장하며 2019년에는 비뇨기질환 및 신장질환에 AG가 등장하고 2020년에는 정형외과 영역에서도 새롭게 등장하는 등 AG가 발매되는 약효영역이 넓어지고 있다’고 짚었다.
한편, BS시장의 규모는 2018년 222억엔에서 2019년 470억엔으로 전년대비 2.1배의 성장이 예측됐다. 이후 2020년에는 807억엔(전년대비 71% 증가), 2021년 937억엔(전년대비 16% 증가), 2022년 1,064억엔(전년대비 14% 증가)으로 1,000억엔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후지경제는 ‘향후 특허가 만료되는 바이오의약품이 증가하면서 BS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3년까지 연평균 40%에 가까운 성장을 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최선례
202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