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日 올2분기 전문약시장 2.5%↑, 약2조6449억엔
IQVIA는 올해 2분기(2021년 4월~6월) 일본국내 전문의약품 시장이 전년대비 2.5% 상승한 약2조6,449억엔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IQVIA는 분기별 기준으로 전년대비 상승한 것은 2020년 1~3월기 이후 5분기만이며, 코로나19 감염증 확대를 배경으로 진단용 검사시약의 판매가 급증하여 약효군별에서 처음으로 매출 10위권 안에 들었다고 분석했다.
시장별로는 △병원(병상100상 이상) 약1조2,322억엔(전년동기대비 4.7% 증가) △개업의(100상 미만) 약4,790억엔(0.6% 증가) △약국, 기타 9,336억7,600만엔(0.7% 증가) 등이다. 3시장 모두 전년대비 상승한 것은 2019년 7~9월 이후 7분기만이다. 4월 약가개정이 없었고, 항암제 등 스페셜티영역의 제품이 시장을 견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제품별로는 MSD의 ‘키트루다’가 315억4,000만엔(13.1% 증가)으로 1위를 했으며, 2위는 오노약품의 ‘옵디보’가 13.3% 증가한 306억6,800만엔, 3위는 다케다의 ‘다케캡’이 13% 상승한 274억7,500만엔을 기록했다. 이들 상위 3제품 모두 항암제가 차지했다.
약효군별로는 항종양제가 4,180억6,100만엔(11.3% 증가)으로 1위를 했으며, 2위는 당뇨병치료약(1,624억5,900만엔, 4.1% 증가), 3위는 ‘면역억제제’ 1,293억2,200만엔(10.6% 증가) 순이다. 주목할 것은 코로나19 감염증 확대로 ‘진단용검사시약’이 58.9% 증가하면서 9위(682억2,200만엔)에 랭크됐다.
최선례
202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