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日일반약판매 1.9%감소, 1조2400억엔
작년도 일본의 일반약 총판매액은 1조2,427억엔으로 전년대비 1.9%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판매액 감소는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인한 소비자의 저가격대 제품 선호 경향과 일반약의 판매가격이 하락한데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실제로 약국에서는 1,000엔이하의 상품판매가 활발하고 같은 상품인 경우에는 대용량보다는 저용량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예년에 비해 동절기동안 인플루엔자나 감기가 유행하지 않아 감기관련상품이 팔리지 않은 것도 판매액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예를들면 종합감기약은 작년대비 8.3% 감소했고, 작년 9월 세계적인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의 일본상륙으로 시장확대를 기대한 해열진통제도 0.1% 하락하는 결과를 낳았다.
또한 위장약도 전체적으로 전년대비 3.0% 감소, 품목별로는 종합위장약 2.0%, 제산제 4.5%, 한방위장약 2.9%로 각각 감소, H2차단제배합 위장약만이 전년대비 7.8% 증가했다.
한편 꽃가루알레르기와 관련한 알레르기용제와 비염치료제는 각각 8.2%, 11.5% 증가했는데 특히 PPA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 비염치료제는 PPA의 사용상 주의사항 변경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증가되는 결과를 보여 별다른 시장혼란은 없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밖에도 규제완화가 시행된 드링크제·자양강장제·비타민제 모두 전년실적을 약간 상회, 소비자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뒷받침했는데 특히 젊은층의 구매증가 눈에 띄었다.
주요약효군의 판매액과 전년도비
약효군
판매액(억엔)
전년대비(%)
종합감기약
1161
8.3
미니드링크제
880
7.9
외용진통·소염제
756
△1.1
위장약
742
3.0
피부용제(살균제)
706
2.4
안약
631
△0.4
자양강장제
606
△4.9
해열진통제
465
0.1
비타민B1제
441
△6.1
진해거담제
403
2.5
모발용제
351
17.5
종합비타민제
335
2.6
변비약
308
0.8
한방약
262
2.3
무좀치료제
251
△5.3
최선례
2001.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