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日 제약사 몸집줄이기 한창
일본 제약사들은 최근 그룹내 사업을 분할·정리하는 몸집줄이기에 한창이다.
이는 자원집중화를 통한 혁신적인 신약개발을 시도하여 격심해지는 국제규모의 경쟁과 국내시장의 신장률 저하에서 살아남기 위한 제약사들의 움직임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따라 일본 제약 각사는 헬스케어·정밀화학·농약·동물약등의 의료용 의약품이외의 사업을 영업양도 또는 타사와 합병회사를 설립하는 등의 방법으로 본사와 분리, 사업구도재편을 시도하고 있다.
시오노기제약의 경우에는 작년 4월에 책정된 중기경영계획에 따라 의료용 의약품이외 사업의 재평가를 실시, 그 일단계로서 식물약품사업을 합병회사로 이관할 것을 발표했다.
또 최근 도매자회사인 오오모리약품의 회사분할을 결정, 채산이 맞지않는 도매부문을 정리하여 자사에 의한 신약개발과 지금까지 뒤쳐져 있던 해외진출에 경영자원을 집중화하려는 방침을 밝힌바 있다.
다케다약품은 다른 제약사에 앞서 96년에 이미 컴퍼니제를 도입하여 헬스케어·푸드·비타민등의 사내컴퍼니를 설치, 의약외사업의 완전한 자립을 시도해 왔었다.
또 4월에는 사실상 화학품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하는등 사업운영을 위한 최적의 체제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이이치제약은 정밀화학·헬스케어·진단약·동물약등의 4개사업을 향후 2년안에 재편 또는 타사와의 제휴를 통해 사업체제를 재구축할 방침으로 먼저 10월에는 그룹내 정밀화학사업을 자회사로 통합할 예정이다.
이밖에 츄가이는 올4월 헬스케어사업에 컴퍼니제를 도입하고 농약사업에서 철수했고, 후지사와는 식품공업용세제사업부문을 타사에 이관했으며, 에자이는 광고선전물 제작·판매와 관련한 5개사의 주식을 이전, '선프라네트'라는 새로운 회사를 설립했다.
일본제약사 사업재편 상황
회사명
사업부문
내용
매출액
다케다
우레탄등과 관련된 사업
미쯔이화학과 합병 '미쯔이다케다케미칼' 영업시작(4월 1일)
(합병회사 약 1200억엔 전망)
화학품사업
자회사 '간츠化成' 의 주식을 아이카공업에 대한 양도(4월 1일)
53억6200만엔
합성고무라텍스사업
일본에이안도엘에 판매위탁(7월 1일), 영업양도를 검토중
28억엔
산쿄
특품부문
2002년도까지의 사업양도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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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노기
식물약품사업
아벤티스 크로프사이엔社와 합병 '아벤티스 쿠로프사이엔스 시오노기'설립 (10월 1일)
35억엔(합병회사의 전망은 290억엔)
의약품도매
오오모리약품분할(10월 1일), 분할후는 제휴회사와 사업통합
2,422억1,900억엔
에자이
고아고선전물의 제작·판매, 상사등
관련회사 5사의 공동주식이전에 의해 지주회사 '산프라네트'설립 (4월)
200억1,900만엔
다이이치
정밀화학사업
자회사 '富士약품공업'으로 통합, '다이이치정밀화학'으로 사명변경(10월 1일)
16억700만엔
부동산사업
일부를 자회사 '다이이치지소'에 사업분할(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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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사업
향후 2년안에 재구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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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약사업
동물약사업
후지사와
동물약사업
제네릭·푸라우에 영업양도 (5월합의)
약20억엔
식품공업용 세제사업
자회사 "大三공업"을 디바시리버사에 이관(3년후에 주식양도)
약74억엔
츄가이
헬스케어사업부문
'헬스케어·컴퍼니"로 변경(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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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사업
자회사 '永光化成'환경위생용재사업에서 철수 (4월)
62억엔
웰파이드
미국의약품사업
자회사 '알파테라뷰틱'매각·합병을 포함 협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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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품사업
자회사 '요시토미정밀화학' 매각·합병을 포함 협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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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와발효
제네릭의약품사업
자회사 '모범의약품연구소'의 전주식을 머크·호에이에 양도(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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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례
2001.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