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日 지난해 상반기 의약품생산 7.4% 증가
일본 후생노동성은 최근 '2001년 상반기 약사공업 생산동태 통계월보'를 정리,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일본의 지난해 상반기 의약품 생산금액은 3조2,100억엔으로 7.4% 증가하여, 2000년 감소에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하반기 생산금액은 아직 통계가 나와있지 않은 상황이지만 연간 총생산금액을 합산하면 99년 수준을 넘어서는 사상 최대의 생산금액을 보일 전망이다.
한편, 생산·수입 총계는 국내생산 총액이 3조2,100억엔으로 전년동기대비 7.4% 증가하고 완제품의 수입금액이 3,367억엔으로 동기대비 9.4% 증가한 것을 합산한 3조5,467억엔으로 7.6%의 증가를 나타냈다.
일본 국내 생산금액을 전문약과 일반약으로 구분해 보면, 전문약이 2조8,348억엔으로 전체 의약품중 구성비율이 88.3%에 달했으며 일반약은 3,752억엔으로 11.7%였다. 이는 전년보다 전문약의 비율이 9.2% 증가한 것으로 전문약의 생산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문약의 국산·수입의 비율을 보면 국산 63.5%, 수입 24.8%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년보다 국산의 비율이 높아진 것이다.
한편, 약효군별로는 집계한 34약효군중 24개 약효군이 증가했고 10개군은 감소했다. 구체적으로 생산이 늘어난 약효군은 알레르기용제, 체외진단용의약품, 호르몬제, 순화기관용제, 소화기관용제, 비타민제등이었으며 반면 생산이 감소한 약효군은 호흡기관용제, 체액용제, 자양강장제등이었다.
특히 재작년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비타민은 매출증대에 따라 생산도 큰폭 증가한 반면 자양강장제는 생산감소가 이어졌다. 알레르기용제도 33.1%의 괄목할 만한 생산증가를 보였다.
의약품별 생산·수입금액
구 분
1∼6월 생산·수입금액(백만엔)
구성비율(%)
2001년
2000년
신장률
2001년
2000년
총금액
전문약
일반약
생산금액
전문약
일반약
수입금액
전문약
일반약
3,546,704
3,160,495
386,209
3,210,021
2,834,777
375,244
336,682
325,717
10,965
3,296,104
2,886,149
409,955
2,988,255
2,595,784
392,471
307,849
290,365
17,485
7.6
9.5
-5.8
7.4
9.2
-4.4
9.4
12.2
-37.3
100
89.1
10.9
90.5
(88.3)
(11.7)
9.5
(96.7)
(3.3)
100
87.6
12.4
90.7
(86.9)
(13.1)
9.3
(94.3)
(5.7)
( )안의 수치는 각각의 생산·수입금액에 대한 비율
최선례
2002.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