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日 다케다, 매출액 1조엔 돌파
몇 년간 9천억엔대에서 성장세를 이어오던 일본 최대제약사 다케다약품공업이 드디어 매출총액 1조엔을 돌파했다.
2002년 3월기 결산 결과 다케다는 전문약의 매출이 해외 35.4% 증가, 일본국내 6.2% 증가하는등에 힘입어 총매출액이 전년대비 4.3% 증가한 1조50억6천만엔을 달성했다.
전문약의 매출액은 17% 증가한 7,669억엔, 그중 일본국내는 4,417억엔으로 6.2% 증가했다.
구체적으로는 고혈압증치료제 '브로프레스'가 536억엔, '다케프론'이 270억엔으로 괄목할 만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다케프론'의 대폭적인 신장은 헤리코박터 파이로리균 치료를 위한 3제병용요법 및 역류성식도염 유지요법등의 효능추가승인을 취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전립선암·자궁내막치료제인 '류프린'이나 당뇨병 식후 과혈당 개선제 '베이슨'등의 주력제품도 순조로운 신장세를 나타냈다.
35.4% 증가, 3,251억엔을 달성한 해외매출은 다케다파마슈티칼스 노스아메리카의 당뇨병치료제 '엑토스'가 판매 3년째를 맞아 초기 3억3,100만달러에서 9억1,400달러로 크게 성장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밖에도 란소프라졸(다케프론), 류프로레린(류프린), 칸데사르탄(브로프레스)등의 주력제품이 구미지역에서 지속적인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헬스케어사업은 지난해 4월 드링크제 '아리나민7', 9월 금연보조제 '니코레트'를 출시, 이들 신제품의 기여로 매출액은 45억엔 증가한 763억엔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의약외사업은 부진을 면치못해 식품·비타민 670억엔, 화학품 505억엔, 기타 441억엔으로 전년대비 매출이 감소됐다.
다케다 2002년 3월기 결산
매출액
1,005,060(4.3%증)
영업이익
281,243(24.2%증)
경상이익
359,213(37.0%증)
순이익
235,656(60.5%증)
최선례
200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