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日" MR인정제도 도입" 제약사 30%
일본 MR 교육센터는 "MR 실태 및 교육연수 상황" 조사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여성 MR이 증가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경력자 채용을 하고 있는 기업이 반수에 달하는 등 MR의 이직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내에 MR인정제도를 도입 또는 검토하고 있는 제약사는 전체의 3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는 2001년 10월부터 12월에 걸쳐서 앙케이트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246社개 교육연수책임자에게 의뢰하여 회답을 얻었다.
조사결과, 지난해 3월31일 기준 MR수는 49,212명으로 그중 남성 47,136명, 여성 2,076명으로 각각 95.8%, 4.2%의 구성비를 나타냈으며, MR인정 취득률은 93.5%였다.
여성 MR 구성비는 99년 조사때보다 0.9% 증가한 것이며 앞으로도 증가경향을 보일 것으로 일본 MR 교육센터는 분석하고 있다.
MR의 학력을 살펴보면 여성MR의 경우는 약사 65%, 기타 이과계 25%로 이과계가 90%이상을 차지한데 반해 남성MR은 약사 19.6%, 기타 이과계 25.9%, 문과계 47.6%로 이과계와 문과계가 거의 비슷했다.
한편 제약사의 52.5%인 117社가 MR 채용시 경력자를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MR인정제도의 도입과 더불어 MR의 이직률도 높아지고 있는데, 센터의 설명에 따르면 "최근 연간 700∼1000명의 MR이 제약사간 이동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제약사 중에는 파견회사에 속한 계약직 MR을 활용하고 있는 곳이 20社에 달했으며, 24개 제약사는 현재 검토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최선례
2002.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