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日약국, 조제수입·월처방전매수 감소
일본약국의 경영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본약국들이 전체적으로 조제수입과 월처방전매수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는 전국의 보험약국을 대상으로 약업계 전문지 'Pharmaweek'가 실시했으며, 이번이 11번째 조사이다.
이에 따르면 월매출액은 약간 증가했으나 조제수입과 월처방전매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일본약국이 4월 조제수가개정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으로 월매출액을 1,000만엔 기준으로 비교해 보면 지난해 '미만 52.6%' '이상 45.1%'였던 것이 이번 조사에서는 '미만 60.5%' '이상 37.4%'로 1,000만엔이상의 비율이 약간 증가했다.
그러나 월조제수입은 '300만∼600만엔 미만' 19.6%, '100만∼300만엔 미만' 13.7%, '800만∼1,000만엔미만' 11.4%, '600만∼800만엔미만' 10.5%로 1000만엔 미만과 이상을 비교해보면 미만 63.0%, 이상 34.3%로 지난해 보다 미만이 4.2% 증가해 조제수입이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OTC매출액은 '없다' 5.9%, '50만엔 미만' 45.2%로 전년도 수준을 나타냈다.
한편 비축의약품은 '500∼800품목 미만'이 30.1%로 가장 많았으며, 조제수가 산정시 가산요건인 500품목이상을 비축한 약국은 81.7%에 달해, 전체 80%를 넘어섰다.
비축의약품 품목의 경우는 500∼800품목이 30.1%로 가장 많았으며, 1,500품목이상 약국도 전체으 l10% 수준이었따. 비축품목수의 변화에 대해서는 전체의 70% 약국이 '늘었다'고 대답했다. 분업의 확산과 제네릭촉진책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또, 월의약품구입액은 '1,000엔이상' 22.8% '500만∼800만엔 미만' 20.5%와 '300만∼500만엔' 20.1%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폐기의약품 금액은 전체의 60% 가량의 약국이 3만엔 미만이라고 대답했다.
재고부족 의약품은 '도매에서 긴급조달' 79.9%, '인근약국' 57.5%, '비축센터' 34.7%, '본점 또는 지점' 30.1% '도매의 분할판매 이용' 29.2% 순이었다. 거래도매수는 '4∼6社' 64.8%가 가장 많고, '1∼3社' 24.2%, '7∼9사' 9.6% 등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약국인력으로는 '보조원 3명 이하, 약사 2명'이 가장 많았으며, 총매출액에 대한 인건비비율은 '15∼20% 미만'이라고 대답한 약국이 전체의 30%로 가장 많았다.
한편, 약국경영형태는 법인경영이 전체의 80%였으며, 나머지 20%는 개인경영이었다. 또 약국면적은 50평미만 약국이 전체의 80%였고, 입지는 주택가 45.7%, 상가 26.5%, 교외지14.3% 등이었다.
최선례
200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