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다케다, 공장생산성도 일본 1위
일본 제약산업의 선두주자인 다케다가 공장생산성에서도 최대 기업이 되고 있다.
다케다는 중장기 5개년 계획의 마지막 해인 2005년에는 적어도 공장직원 1인당 생산성을 7억엔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다케다가 생산체제의 재구축을 본격화한 것은 97년부터로, 당시 국내 생산직인원은 1,900여명, 1인당 생산성은 1억엔이었다.
그러나 다케다는 2005년에는 인원을 3분의 1로 축소하여, 생산성을 5억엔으로 높이며, 여기에 지금 개발중인 신약이 스케줄대로 진행되면 2억엔은 더 추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세계의 생산체제를 재구축하여, 자사생산은 국제전략제품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아웃소싱을 철저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국내적으로는 현재 3곳의 공장을 정리하여, 제제는 오사카에서 원료약은 히카리에서 생산하며, 국외적으로는 원료약, 제제 모두 아일랜드를 생산거점으로 할 방침이다.
구미지역의 생산거점이 될 아일랜드의 제제설비는 현재 증강 중으로, 머지않아 오사카공장 수준의 제조능력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다케다는 아일랜드공장이 물류비용을 절약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아웃소싱전략이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아웃소싱비율은 현재 제제 45%, 원료약 40%에서 2005년에는 80%, 65%로 각각 높여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최선례
200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