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일본 소비자 일반약 만족도 40%
일본 대중약공업협회가 일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일반약의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만족한다'라고 대답한 사람은 38.2%로 불만족의 10.8%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장 높았던 대답은 41.8%로 '어느쪽이라고 할 수 없다'가 차지했다.
조사는 올해 5월 아사히신문의 독자를 대상으로 최근 이용한 일반약의 만족도를 조사한 것.
조사에 따르면 성별비교에서 '만족한다'라고 대답한 사람은 남성이 32.2%, 여성이 42.6%로 여성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령별에서는 20∼29세의 만족도가 높았다.
반대로 만족도가 낮은 연령대로는 40∼49세의 남성으로 '만족한다'가 25%, '불만족' 18.8%였다.
만족과 불만족의 가장 큰 이유는 모두 '효과'. 만족한다고 대답한 사람의 88.2%가 효과를 이유로 꼽았으며 이어 '가격' 32.2%, '간편한 복용' 27.5%, '안전성(부작용)' 26.4% 등의 순이었다.
한편 불만족에서는 '만족한다'와 마찬가지로 가장 큰 이유로 79.6%가 효과를 꼽았으며, '가격' 48.1%, '안전성(부작용)' 23.1% 등을 꼽았다.
또, 일반약 복용시 어떤 점에 주의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메스꺼움 등 위상태의 변화'와 함께 '몸에 그다지 부담이 가지 않도록 주의한다'라고 대답한 사람이 40.5%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피부발진 등 약의 부작용에 주의하고 있다' 33.9%, '특별히 주의하지 않는다' 18.9%등이었다.
알레르기 유무에 대해서는 37.1%가 '알레르기 체질이다'라고 대답했으며, 남성(28.4%)보다는 여성(43.5%)쪽에 알레르기 체질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알레르기의 주요 원인물질로는 '꽃가루'가 60.9%로 가장 높았으며, '집먼지' 27.5%, '특정 의약품' 24.3%, '특정 음식물' 15.4% 순이었다.
최선례
2003.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