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日개업의 41% "제네릭·오리지널 약효차 없다"
최근 일본 보험의단체연합회가 '개업의의 제네릭의약품 사용실태·의식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체 조사대상의 50.4%가 '오리지널을 위주로 하여 제네릭도 사용하다'고 대답했으며, '오리지널과 제네릭을 비슷하게 사용한다' 19.6%, '제네릭 위주로 사용한다' 6.3% 등제네릭 사용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대답도 22.4%로 아직 상당수를 차지했다.
진료소별로는 그다지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안과의 경우 제네릭 사용비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제네릭 사용 이유로는 '환자의 부담을 경감시킨다'가 85.7%로 가장 높았다. 이와 관련, 오리지널에 대한 이미지로는 약80%가 '약가가 지나치게 높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제네릭에 대해서는 41.1%가 '오리지널과 약효차가 없다'고 대답했으나, 정보·공급면 등 '제제 이외의 요소에서 불만이 있다' '왠지 불안하다'가 각각 35%로 나타나 제네릭 제품 전체가 높은 신뢰성을 얻고 있지는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과거 5년간 다른 약효를 경험한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14.4%가 있다고 대답했으며, 약효군별로는 순환기용제, 해열진통제 등이 많았다.
또, 4.5%는 '과거 5년간 다른 부작용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대답했고, 약효군별로 순환기용제, 항균제 등이 많았다.
대체조제에 관해서는 찬성 30.3%, 반대 36.5%, 말할 수 없다 30.2%로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이와 관련, 일본 보험단체연합회는 '의외로 찬성하는 사람이 많았다'라며 제도의 현실화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제네릭 전반에 관한 불만으로는 정보·공급·품질에 대한 언급이 많았으며, 제조사, 품목수가 너무 많다는 지적도 있었다.
최선례
2003.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