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日 건강기능식품 시장 37.6% 증가
일본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건강·영양식품협회가 실시한 건강기능식품(특정보건용식품)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3년도의 시장규모는 5,668억8,000만엔으로 전년대비 37.6%나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일본 건강·영양식품협회가 1997년 이후 특정보건용식품의 표시허가를 받고 있는 기업의 협력을 얻어 격년으로 실시해 온 것. 이번 조사대상 품목수는 398품목이었다.
품목별로 매출금액이 가장 높았던 것은 유산균 함유식품으로 전체의 60.3%를 차지, 매출규모는 3,420억4,000만엔이었다.
2위는 치아관련 제품으로 804억8,000만엔, 점유율 14.2%를 나타냈으며, 3위는 중성·체지방관련 제품 635억4,000만엔, 11.2%였다.
이밖에 혈당치 관련제품은 277억4,000만엔, 4.9%였고, 식이섬유는 141억8,000만엔, 2.5% 등이었다.
2001년도 대비 신장률을 보면 가장 높았던 것이 치아관련제품으로 431.0%였으며, 2위는 중성·체지방 관련제품으로 416.9%, 3위는 콜레스테롤 관련제품으로 407.9% 등 대폭적인 증가세를 나타냈다.
유통채널별로는 수퍼마켓·백화점이 전체의 40.3%를 차지해 가장 높았으며, 통신판매 34.4%, 편의점 15.6%이었다.
약국 등 의약품계는 3%로 전년대비 0.8% 축소한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최선례
200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