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日 내년 순환기계 시장 1조엔 돌파
일본 후지경제가 전문약을 약효별로 조사하여 2005년까지의 시장예측 보고서를 내놓았다.
이에 따르면 신제품의 발매가 이어진 강압제 시장이 전년대비 9% 성장이 전망됨에 따라 순환기계 시장은 전체적으로 1조엔을 넘어설 것으로 분석됐다.
또, 성장률이 높은 약효군으로는 편두통, 만성폐색성 폐질환, 심부전 치료제 등이 상위에 랭크됐다.
조사는 순환기질환, 감염증, 정신신경질환, 뇌질환, 소화기질환, 알레르기, 감각기관질환, 피부질환, 호흡기질환 등 9개 영역의 34개 약효군을 분류하여, 시장개황 및 제약사별 브랜드 점유율, 개발상황 등을 정리했다.
후지경제는 2005년의 합계 시장규모를 2003년 대비 1,000억엔 증가한 3조2,100억엔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정신신경질환이 9% 증가한 3,210억엔, 뇌질환이 8% 증가한 1,180억엔, 호흡기질환이 6% 증가한 2,390억엔 등이 예상되며, 강압제는 6,800억시장을 형성, 순환기질환 치료제의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편두통약은 질병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약한 이유로 시장규모는 96억엔에 불과하지만 26%의 고성장이 예상되고 있는 품목이다.
또, 만성폐색성 폐질환은 질환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22%(180억엔)의 고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호흡기계의 60%를 차지하는 천식치료제의 신장은 약가가 높은 흡입스테로이드제로 이동함에 따른 것.
이외에도 항울제, 항치매제, 항파킨슨병제, 백신제제도 두 자리수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후지경제는 내년에는 고지혈증제, 항암제, 비뇨기계질환, 면역억제제, 체내진단약, 한방약 등 15영역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최선례
200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