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이자 일본서 기업이미지 상승중
일본 파마프로모션(NPP)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일본에서 가장 칭찬 받을 만한 제약회사 2004'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조사는 제약기업, 의약품도매 및 업계관련회사가 제약회사 30社(국·내외 각각 15社)를 대상으로 5단계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평가항목은 △경영의 질 △제품의 질 △잠재적성장성 △신약개발능력 △개발의 질 △MR의 질 △장래 이익성 △종합판단 등 8개 항목으로 구성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올해도 전체적인 평가에서 다케다가 1위를 차지했으나, 평점은 하락한 것으로 집계되어, 이미지가 저하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2위를 차지한 화이자는 '신약개발능력'에서 지난해에 이어 1위를 한데 이어, 이번에는 '잠재적성장성'에서도 1위를 차지하여 전체적으로는 다케다를 맹추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체적으로는 다케다의 경우 '잠재적성장성' '신약개발능력'에서 2위를 한 것을 제외하고는 기타 항목에서는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조사 첫회인 99년에는 4.7점이었던 평점이 이번에는 4.3으로 떨어졌다.
이에 반해, 화이자는 4.1로 상승했으며, 이어 야마노우치가 3.9점을 획득했다.
NPP의 발표에 따르면 에자이, 산쿄의 이미지가 개선되고 있으며, 특히 일라이릴리의 이미지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영의 질' '제품의 질' '잠재적성장성'에서는 톱10의 반수를 외자기업이 차지하는 등 외자기업의 이미지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또, 모든 항목에서 다케다와 화아자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MR의 질에서는 다케다에 이어 에자이가 2위를 차지했으며, 화이자와 노바티스도 이미지 상승 중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선례
200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