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日 부작용 ‘사후약방문’서 ‘사전예방형’ 전환
일본은 사후약방문이었던 의약품 부작용 대책을 사전예방형으로 전환하기 위해 부작용 대응매뉴얼을 작성할 방침이다.
올해부터 4개년 계획으로 실시되는 이 사업은 기존의 개별 의약품을 기준한 부작용대책을 넘어 ‘부작용 질환’에 준한 대책을 정비하고 나아가 부작용 발생기전의 해명연구 등을 추진함으로써 사후 대책이 아닌 예측·예방적인 안전대책으로 전환하기 위한 작업이다.
이에 따라 후생노동성은 중증부작용 종합대책검토회를 열어 부작용 대상을 결정했다. 올해 우선적으로 후보에 오른 것은 스티븐존슨증후군 등 12분류의 29종의 질환. 앞으로 지속적인 작업을 통해 120개 부작용 질환에 대한 매뉴얼을 작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향후 각 부작용별로 매뉴얼작성 작업반을 설치하는 한편, 관계학회에 부작용 매뉴얼안의 작성을 의뢰하여 올해 안으로 작업반이 작성한 매뉴얼을 평가하는 식으로 작업을 진행한다. .
12분류의 29종의 부작용 질환은 다음과 같다.
△피부: 스티븐스존슨증후군, 중독성 표피괴사증, 약제성 과민증증후군
△간장: 간세포장애, 담즙울체, 간부전
△신장: 급성신부전, 간질성신염
△혈액: 무과립구증, 혈소판감소증, 빈혈, 혈전증
△호흡기: 간질성폐렴, 천식발작, 폐수종
△소화기: 소화성궤양, 마비성 이레우스, 위막성대장염
△심장·순환기: 심실빈맥, 울혈성심부전
△신경: 추체외로증상, 백질뇌증
△정신: 우울상태, 악성증후군
△대사·내분비: 저혈당, 위알도스테론증
△근골격계: 횡문근융해증
△과민증: 아낙필락시, 혈관부종
최선례
200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