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일본 '일반약' 새로운 명칭 공모
일본은 '일반약'을 표현하는 새로운 이름을 공모 중에 있다.
현재 일본에서는 약국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의약품은 약사법에 규정된 '일반약' 이외에도 '대중약' '시판약' '가정약' '매약'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기 때문에 일본대중약공업협회는 셀프메디케이션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는 것을 표현하는 통일된 명칭을 일반화하려는 것.
이에 따라 협회는 이번 달부터 협회홈페이지를 통해 공모를 시작, 내년 1월 15일까지 접수한다.
한편, 협회가 실시한 29회 소비자조사에서도 '약국 등에서 판매하는 일반약의 명칭을 통일한다면 어떠한 명칭이 좋겠는가'라는 질문에 5가지 중에서 선택하도록 했다.
그 결과, 가장 많았던 것이 '시판약'으로 36.8%, 다음이 '일반약' 30.8%, '대중약' 14.1%, '비처방약' 9.4%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업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OTC약'은 1.6%로 가장 저조했다.
협회는 '일반약, 대중약 등의 표현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어 보다 알기 쉽고, 친근한 새로운 명칭을 모집하게 된 것으로, 결정에 따라 향후 협회활동에 참고 또는 협회명의 변경의 가능성도 검토되고 있다.
최선례
2005.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