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일본 의약품 무역역조 더욱 커져
일본 경제산업성이 발표한 2005년 무역동향에 따르면 의약품무역은 대폭적인 수입증가로 무역역조현상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수입이 9,059억6,600만엔으로 전년대비 17.8% 증가한데 비해 수출은 3,676억6,400만엔으로 전년대비 4% 감소했다.
이에 따라 수출입 균형은 5,383억200만엔 수입초과로 무역역조가 더욱 커졌다.
의약품의 종류별로 보면 수출액이 가장 컸던 품목은 항생물질로 599억7,100만엔(8.1% 증), 다음으로 반창고 등 의료용품 248억6,900만엔(9% 증), 혈청·백신류 173억6,500만엔(25% 증) 등.
수출이 감소한 대표적인 품목은 항생물질제제 157억7,600(3.1% 감), 비타민류 128억9,600만엔(18.9% 감), 식물알카로이드류 113억3,600만엔(9.7% 감) 등으로 비타민류의 감소폭이 컸다.
가장 증가율이 높았던 혈청·백신류는 독일이나 스위스, 토루코 등 유럽을 중심으로 수출이 신장했으며, 미국에서도 20% 가까운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전체적인 수출상황은 북아메리카가 18.7%로 대폭 감소한 반면, 서유럽에서는 12.4% 증가했다. 이 두 지역이 수출총액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국가별로는 미국이 1,464억1,300만엔으로 18.7% 감소했고, 프랑스 192억7,500만엔으로 15.3% 증가, 한국 188억7,100만엔으로 6.4% 증가, 독일 178억8,700만엔 5.1% 증가, 네델란드 177억1900만엔 45.1% 증가 등 5개국이 수출액 전체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수입에서는 수입액이 가장 큰 품목은 호르몬제제로 1,223억3,800만엔(17.4% 증), 이어 혈청·백신 등이 1,165억4,000만엔(10.3% 증), 항생물질 662억엔4,700만엔(10.6% 증), 의료용품 586억6,200만엔(6.9% 증), 항생물질제제 291억5,100만엔(5.2% 증), 비타민류 157억700만엔(3.5% 감) 등의 순이었다.
가장 신장폭이 컸던 품목은 비타민제제로 68.7% 증가한 76억7,500만엔이다.
수입액을 지역별로 보면 서유럽이 6319억4,000만엔으로 15.8% 증가했으며, 북아메리카 1,602억1,900만엔으로 22.2% 증가하는 등 이들 두 지역이 수입 전체의 90%가까이를 차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가장 많은 1,542억5,100만엔(22.1% 증), 다음으로 영국이 1,311억4,100만엔(15.9% 증), 독일 1,236억4,800만엔(23.8% 증) 등의 순이었다.
최선례
2006.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