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日 신약개발 최대 중점영역은 '순환기'
일본 마케팅 전문기업 후지경제가 정리한 '2006 신·의약품기업의 개발전략'에 따르면 중점개발영역의 상위 3위는 '순환기, 암, 정신신경질환'으로 조사됐다.
또 일본 국내기업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 개척에 중점을 두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는 사례연구로서 일본국내기업 14社, 외국기업 12社 등 총26社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점개발영역 1위의 '순환기'는 일본의 전문약 시장에서의 구성비가 가장 높은 영역이며, 다음으로 많았던 '암'은 의료만족도가 낮을 뿐만 아니라 개발기간이 짧으며, 3위의 '정신신경질환'은 미개척영역으로서 5∼10년 후에 발매가 예상되는 신규유효성분에 의한 제품수가 28로 가장 많은 등이 이유로 분석됐다.
또, 신규유효성분에 의한 신약발매에서는 2006년 감염증·정신신경질환, 2008년 암·정신신경질환, 2010년 대사계질환, 2011년 정신신경질환, 암, 대사계질환이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정신신경질환에서는 파킨슨병과 치매증, 대사계질환에서는 당뇨병을 적응으로한 개발이 많고, 혈당강하제와 인슐린저항성개선제의 개발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암에서는 향후 5∼10년간 개발품에는 결장·직장암에 대한 항암제가 약간 많고, 분자표적항암제 및 항체의약이 주류가 것으로 예측됐다.
순환기관용제에서는 혈전증·경색을 적응으로한 개발경쟁이 심화되며, 강압제는 ARB와의 합제, ARB를 보완하는 레닌저해제의 개발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봤다.
한편 일본 국내기업의 R&D비는 매출대비 19.3%로, 연구개발비에 차지하는 전임상시험까지의 연구비가 50∼60%인 기업이 가장 많고, 연구개발에서 연구인원은 전임상시험이 70%, 임상1상 이후가 30%였다.
또, 일본 국내기업은 사업규모확대를 위해 해외시장에 진출하지 않을 수 없는 환경에 있어 다이이치산쿄, 에자이, 오츠카제약, 기린맥주는 아시아시장에 중점을 둘 것을 확실해 밝히고 있다.
최선례
2006.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