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日, 약대졸업생 대학원 진학 증가
일본의 2006년 약대 졸업생 취직동향 조사에서 대학원 진학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국립대 남자의 경우 진학률은 압도적으로 높다.
또 1999년부터 취직처 1위가 되어온 '약국근무'는 이번 조사에서도 그 경향이 이어져, 약국에 취직한 졸업생은 27.2%로 가장 높았다. 사상최고였던 전년보다 0.1% 감소한 수치.
병원근무도 전년대비 약간 감소했다.
조사는 약학교육협의회가 전국의 45개교의 졸업생 8,3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
이에 따르면 졸업생의 주요 진로는 진학이 28.9%로 가장 많았으며, 약국이 27.2%, 병원·진료소 약국 14.2%, 제약회사 8.1% 일반판매업 6%, 병원진료소 연구생 1.9%, 위생행정 0.9%, 대학 0.3%, 도매판매업 0.5% 등으로 나타났다.
이를 남녀별로 보면 여자는 약국근무가 가장 많아 30.4% 다음으로 진학 21.7%, 병원진료소 약국 17.6%, 기업 8.5%, 일반판매업 5.9%, 병원진료소연구생 2.4% 등이며, 남자는 진학이 40.9%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약국근무 22%, 병원진료소 약국 8.1%, 기업 7.5%, 일반판매업 6.2%, 병원진료소 연구생 1.2% 순이었다.
또 대학별로 보면 국립대의 경우 진학이 72.3%로 압도적으로 많고 약국 7.5%, 병원진료소 7% 등이다.
공립대도 비슷한 상황으로 대학원 진학이 38.5%로 약 40%가 진학을 했으며 약국 21%, 병원진료소 15.5% 등의 순으로 취업했다.
이에 비해 사립대의 경우는 1위가 약국근무로 30.5%가 약국에 취업했으며, 이어 진학 21.8%, 병원진료소 15.1% 등으로 약국근무자의 약 93.7%는 사립대학 졸업생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국립대의 남자의 경우는 진학이 81.1%로 80%를 넘어 높은 진학률을 나타냈다.
한편 초임 조사결과에서는 평균 약 23만2천엔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전년대비 3.5% 줄어든 금액이다. 그중 약국은 24만5천엔, 병원은 21만3천엔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일반판매업은 약 25만7천엔으로 전년대비 1만3천엔 감소했다.
최선례
2007.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