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日, 전문약 7조7천억엔 소폭 감소
일본의 지난해 전문약 시장은 소폭 감소했다.
IMS재팬의 조사·발표에 따르면 전문약 전체시장은 약가기준 0.5% 감소한 7조7114억2800만엔. 업계 평균 6.7%의 약가인하와 동시에 항균제 및 고지혈증치료제 시장이 고전했던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그렇지만 IMS재팬은 대폭적인 약가인하에도 불구하고 금액으로 전년대비 358억엔 마이너스에 그친 것은 양호한 성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약효별 매출 상위3위는 '레닌 안지오텐신계 작용제' '전신성항균제' '제산제 및 궤양치료제' 등으로, '레닌안지오텐신계 작용제'만이 전년대비 신장했다.
레닌안지오텐신계 작용제의 상승은 안지오텐신Ⅱ수용체길항제인 '미카르디스' '올메텍' 등의 매출신장이 견인한 것으로 5.5% 증가한 4999억7700만엔이었다.
또 항종양제시장은 '디에스원' '글리벡'의 두 자리수 성장에 힘입어 7.3% 증가한 3,823억4,700만엔, 당뇨병치료제시장은 2.6% 증가한 2,721억9,600만엔 등이다.
그러나 약가개정의 영향이 컸던 '전신성항균제시장'은 6.9% 감소한 4,572억6,700만엔, '제산제·궤양치료제시장'은 3.5% 감소한 4,067억5,400만엔, '지방조정제·동맥경화용제 시장'은 2% 감소한 3,524억2,700만엔, '칼슘길항제시장'은 2.6%감소한 3,444억400만엔이었다.
고지혈증치료제 및 항궤양제 등은 제네릭과의 경쟁의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제약별 상위사는 1위가 다케다로 주력제품인 안지오텐신Ⅱ수용체길항제인 '프로그라푸', 당뇨병제 '액토스'의 신장이 공헌하여 2.3% 증가한 6,179억6,500만엔으로 집계됐다.
2위는 아스텔라스제약으로 1.4%감소한 5,559억엔, 3위는 화이자로 0.2%증가한 3,316억엔이었다.
또 신장률이 높았던 제약사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으로 우울증치료제인 '팍실', 천식치료제 '세레벤트', 항바이러스제인 '발트렉스' 등의 매출증가로 5.9% 증가한 2,181억2,000만엔을 기록했다.
한편 쥬가이제약은 주력제품인 빈혈치료제 '에포진'이 약가개정 등의 영향을 받아 8.4% 감소했다.
최선례
2007.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