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日, 비뇨기 치료제 시장 큰폭 성장 기대
일본의 시장조사 전문기업 후지경제는 관절·골질환치료제, 여성질환치료제, 비뇨기질환치료제, 신(腎)질환치료제, 치(痔)질환치료제, 사람성장호르몬제 등 6개영역 전문약의 2007년 시장규모를 예측했다.
6번째가 되는 이번 조사는 2006년 3월부터 분야별로 실시됐다. 또 5월∼7월에 걸쳐서 후지경제의 전문조사원이 대상기업, 관련기업·단체를 인터뷰한 것을 종합했다.
조사대상 영역중 특히 2006년에 약가개정의 영향으로 1.9%의 마이너스 성장을 한 비뇨기질환치료제시장이 올해는 약진하여 2006년대비 21.1% 증가한 1,396억엔으로 예측됐다.
전립선비대증, 과활동방광(OAB) 등의 신약등장이 기여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전립선비대증치료제가 12% 증가한 838억엔, 비뇨·요실금치료제가 45% 증가한 451억엔으로 비뇨기질환치료제시장 성장의 원동력이 된 것.
신약으로는 지난해 5월 전립선비대증치료제 '유리프'(키세이약품, 다이이치산쿄)의 발매와 그 성장 및 지난해 6월 과활동방광치료제 '디트루시톨'(화이자), '베시케어'(아스텔라스제약)의 발매와 함께 과활동방광에 대한 인지도도 향상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밖에 주목시장으로 꼽히는 항류마티즘제와 골다공증치료제에서는 류마티즘치료제 '레미케이트'(다나베제약)의 치료효과 침투로 39% 증가한 792억엔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또 골다공증치료제는 환자증가 및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에 의한 시장확대로 5% 증가한 1,256억엔으로 예측됐다. 그러나 기존의 제제시장이 축소하고 있어 전체시장의 확대속도는 비교적 완만한 편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밖에 관절·골질환치료제는 9.8% 신장한 3,690억엔, 여성질환치료제는 1.8% 증가한 354억엔, 신(腎)질환치료제는 3.7% 증가한 819억엔, 치질환치료제는 4.3% 증가한 122억엔, 사람성장호르몬제는 3.7% 감소한 407억엔 등이다.
최선례
2007.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