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이언스’誌 ‘톱 20’ 제약‧BT기업 선정 발표
제넨테크社가 올해에도 최고의 제약‧생명공학기업 리스트에서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이 같은 사실은 가장 권위있는 학술저널의 하나로 손꼽히는 ‘사이언스’誌가 선정해 10일 최신호를 통해 발표한 ‘생명과학업계 톱 20 기업’(top 20 Employers Across Life Sciences Industry) 리스트에서 나타난 것이다.
‘사이언스’는 미국 과학진흥협회(AAAS)와 함께 제약 및 생명공학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이미지, 재정 운용, 리더십, 기업문화, 재직자 충성도, 근로환경, 입지조건, 학술적 성과, 혁신성, 사회적 책임 등 총 23개 항목에 걸쳐 평가토록 하는 방식으로 가장 존경받는 회사들(Employers)을 선정해 올해로 7년째 ‘톱 20’ 리스트를 발표해 오고 있다.
조사는 리서치 컴퍼니 센-델라니 컬처 다이애그노스틱스&메저먼트社(Senn-Delaney Culture Diagnostics & Measurement)에 의뢰해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11일까지 총 3,990명의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5년 연속 1위에 오른 후 지난해 처음 2위로 한계단 내려앉았던 제넨테크는 올해 1위 복귀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조사에서 눈에 띄는 것은 제약‧바이오제약 이외의 업종에 속하는 응용생명공학‧화학업체 몬산토社가 2위에 오른 대목!
이와 함께 베링거 인겔하임社, 로슈社, 독일 머크 세로노社, 밀레니엄社(다께다社의 항암제 부문) 등 4곳의 미국外 기업들이 ‘톱 10’에 포함되어 주목됐다. 해외기업들은 또 ‘톱 20’에도 총 8곳의 이름이 올라 강세를 보였다.
반면 젠자임社, 쉐링푸라우社, 길리드 사이언시스社, 일라이 릴리社 등의 미국기업들이 ‘톱 10’에 포함되지 못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올해의 경우 ‘톱 10’에 포함된 기업들의 특징을 보면 혁신적인 리더의 존재, 사회적 책임감 이행, 재직자 충성도, 재직자 대우, 회사를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리더십, 업무와 개인별 가치의 조화 등의 순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 ‘톱 20’ 베스트 기업(Employers) 현황
순 위
기 업 명
국 가
2008
2007
1
2
제넨테크
미국
2
8
몬산토
미국
3
5
젠자임
미국
4
1
베링거 인겔하임
독일
5
4
쉐링푸라우
미국
6
18
로슈
스위스
7
-
머크 세로노
독일
8
13
밀레니엄
미국 (본사는 일본)
9
16
길리드 사이언시스
미국
10
11
일라이 릴리
미국
11
6
노바티스
스위스
12
9
아스트라제네카
영국
13
15
와이어스
미국
14
14
머크&컴퍼니
미국
15
10
존슨&존슨
미국
16
-
사노피-아벤티스
프랑스
17
7
듀폰
미국
18
17
바이오젠 Idec
미국
19
12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영국
20
3
암젠
미국
이덕규
200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