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J&J‧노바티스, 가장 존경받는 제약사 선정
존슨&존슨社와 노바티스社가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천’誌(Fortune)가 뽑은 제약업 부문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결과는 오는 16일 발간될 ‘포천’ 최신호에 게재되어 공개될 예정이다.
‘포천’은 각 업종별로 고위급 경영자들과 애널리스트들을 선정위원으로 지명한 후 인간관리, 기업자산 활용도, 사회적 책임감, 재정적 건전성, 장기적 투자전망, 제품 및 서비스의 질, 글로벌 경쟁력, 혁신성, 경영의 질 등 총 9개 항목에 걸쳐 기업별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올해까지 12년째 업종별 및 전체 순위를 선정해 오고 있다.
그 결과 존슨&존슨社와 노바티스社는 각각 7.31점‧7.05점을 얻어 1위 및 2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양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위 및 2위를 수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존슨&존슨社는 반에서 1등을 차지했을 뿐 아니라 전교(전체업종) 석차에서도 5위에 올랐을 뿐 아니라 제약기업들 가운데 유일하게 ‘톱 50’에 포함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들의 뒤를 이어 애보트 래보라토리스社가 3위(6.78점‧지난해 4위), 머크&컴퍼니社가 4위(6.67점‧3위), 글락소스미스클라인社가 5위(6.48점‧6위) 등의 순으로 ‘톱 5’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또 암젠社가 6위(6.47점‧8위), 아스트라제네카社가 7위(6.18점‧10위), 일라이 릴리社가 8위(6.03점‧5위), 와이어스社가 9위(5.89점‧9위), 베링거-인겔하임社가 10위(5.68점‧13위), 사노피-아벤티스社가 11위(5.56점‧15위), 쉐링푸라우社가 12위(5.37점‧14위), 화이자社가 13위(5.25점‧12위) 등으로 순위권에 포함됐다.
존슨&존슨社의 경우 ‘포천’은 제약기업으로 분류해 화장품 및 생활용품 부문에서는 랭킹 집계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덕규
2009.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