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스텔라스, ‘솔리페나신’ 유럽서 소아용 승인취득
일본 아스텔라스는 무스카린 수용체 길항제 숙신산 솔리페나신(이하 ‘솔리페나신’) 경구 현탁액과 관련, 소아의 신경기인성 배뇨근 과활동(Neurogenic Detrusor Overactivity) 치료약으로 유럽에서 승인을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아스텔라스는 네델란드를 심사조정국으로 하는 상호인증방식에 따라 유럽 31개국에서 ‘솔리페나신’ 경구현탁액을 소아용 치료약으로서 승인을 취득한 것.
NDO는 신경손상 등을 원인으로 하는 신경성 방광기능장애이다. 신경 기인성 장애에 의해 방광과 중추신경계 사이의 시그널전달이 저해되어 배뇨조절이 어려워져 빈뇨, 요의절박, 절박성 요실금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NDO의 원인으로는 다발성 경화증이나 척추손상 등 특정신경질환이 관련되어 있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또, 소아의 NDO에서 가장 많은 원인으로 이분척추 등 선천성 신경관 폐쇄장애의 관여가 보고되고 있다.
‘솔리페나신’은 유럽에서 성인의 절박성 요실금, 요의절박감 및 빈뇨 증상에 따른 과잉활동방광치료약으로서, 2004년에 정제, 2015년에 경구 현탁앤의 승인을 취득했다.
이번 승인은 2세~18세 이하 소아에서의 NDO를 대상으로 하는 추가적응이며, 경구현탁액 중에는 숙신산 솔리페나신 1㎎/1㎖를 함유하고 있다. ‘솔리페나신’은 현재 일본을 비롯한 80개국 이상의 나라와 지역에 판매되고 있다
아스텔라스는 ‘배뇨장애에 시달리는 소아환자에게 새로운 치료선택지를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비뇨기질환 치료에 기어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선례
2018.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