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후지경제 예측, 2018 日OTC시장규모 6,639억엔
일본의 종합마케팅 비즈니스기업 후지경제는 일본의 OTC시장을 조사하여, 2018년 올해 전망치를 내놓았다.
조사에서는 감기관련용약, 알레르기용약, 생활습관병관련용약, 외피용약, 모발용약, 생활습관병약, 환경위생용약, 안과용약 등 8개 분야 36품목의 시장을 종합분석했다.
후지경제조사에 따르면 일본의 OTC시장은 2015년 이후 매년 신장하여, 2017년에는 전년대비 2.4% 증가한 6,488억엔을 기록했다. 그중에서도 1,000억엔을 넘는 감기관련용약 및 외피용약 등의 분야가 순조롭게 성장하여 시장확대를 견인했다.
품목별로 보면 감기관련용약은 종합감기약이 코막힘 및 인후통, 열 등의 증상별로 특화한 제품이 호조였다. 또, 진해거담제(드로치·목사탕타입) 상위제품의 인바운드 수요 증가 및 사용상황에 따른 프로모션으로 인지도를 향상시킨 것이 성장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한편, 외피용약의 경우 외용소염진통제는 신규 스위치성분인 록소프로펜나트륨 수화물 배합 제품의 매출이 증가했고, 피부치료약은 대표상품이 탄탄한 성장을 이어간데 이어 특정 부위 및 사용상황에 대응한 제품발매로 수요개척이 진행됐다.
한편, 2018년 올해 시장은 전년대비 2.3% 증가한 6,639억엔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규모가 큰 종합감기약 및 외용소염진통약, 해열진통약 등의 매출이 견조했다. 또 봄철 화분비산량이 많았던 점도 비염치료제 및 점비약, 안약의 수요가 증가하는 요인이 됐다.
위험도별로 구분한 OTC시장은 제2류가 60% 이상, 제3류가 30% 이상이며 나머지는 요지정의약품과 제1류의약품으로, 이 구성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후지경제는 시장확대를 위해서 스위치OTC화의 촉진 및 2017년 시작된 셀프메디케이션 공제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활용촉진 등 세금제도면의 대응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최선례
2018.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