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리아신약(Zeria Pharmaceutical)이 스위스의 하부 위장관 제 증상 치료제 전문 제약사인 틸로츠 파르마 AG社(Tillotts Pharma AG)를 인수한다고 지난 4일 발표했다.
인수금액은 1억3,600만 스위스프랑(약 120억엔)이다.
이에 앞서 양사는 지난 2004년 4월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아사콜’(Asacol; 메살라진)의 일본 내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제리아신약이 틸로츠의 모든 주식을 소유키로 함에 따라 전 세계 50여개국 판매망을 보유할 수 있게 됐다. 제리아신약측 한 관계자는 “이번 합의가 소화기 영역의 사업기반을 강화해 글로벌화를 모색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틸로츠는 주력제품인 ‘아사콜’이 총매출액의 81%를 점유할 정도로 하부 소화기 영역에 강점을 보유한 전문 제약회사이다. ‘아사콜’은 이미 미국,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 전 세계 53개국에서 출시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북유럽과 아일랜드에서도 자체 판매망을 구축한 상태이다.
한편 제리아신약은 소화기 영역을 특화할 목적으로 2007년 1월 교와하코社와 공동개발 및 판매계약을 체결한 후 지난해 4월 자국시장에서 ‘아사콜’을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 허가신청한 바 있다.
제리아신약은 향후 틸로츠의 판매망을 활용해 위염 및 위궤양 치료제 ‘아시논’, 아연 함유 위궤양 치료제 ‘프로맥’ 등 자사제품의 해외수출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살은 빼도 근육은 지켜라”…초고령사회, 근감소 치료 경쟁 시작 |
| 2 | [약업분석] HLB그룹 종속기업 70% 적자…30여곳 손실 |
| 3 | [식이요법] 오늘의 식습관이 미래의 근육 결정 …단백질 섭취 중요 |
| 4 | [기고] 김 변호사의 쉽게 읽는 바이오 ②알테오젠 |
| 5 | 상장 제약·바이오 2025년 총차입금의존도 코스피 23.53%·코스닥 21.04% |
| 6 | 상장 제약·바이오 2025년 누적 이자비용 코스피 94억원·코스닥 27억원 |
| 7 | 메지온 “ ADPKD 치료제 임상,진행 중 전임상 종료후 2상 시작 가능” |
| 8 | [약업분석]HLB그룹 지난해 매출 6750억·영업익 -1943억·순익 -3841억 기록 |
| 9 | 상장 제약·바이오 2025년 총차입금 코스피 2895억원·코스닥 640억원 |
| 10 | 유통협회, '이지메디컴' 정조준…병원도매 합류로 대웅 압박 전면전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일본 제리아신약(Zeria Pharmaceutical)이 스위스의 하부 위장관 제 증상 치료제 전문 제약사인 틸로츠 파르마 AG社(Tillotts Pharma AG)를 인수한다고 지난 4일 발표했다.
인수금액은 1억3,600만 스위스프랑(약 120억엔)이다.
이에 앞서 양사는 지난 2004년 4월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아사콜’(Asacol; 메살라진)의 일본 내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제리아신약이 틸로츠의 모든 주식을 소유키로 함에 따라 전 세계 50여개국 판매망을 보유할 수 있게 됐다. 제리아신약측 한 관계자는 “이번 합의가 소화기 영역의 사업기반을 강화해 글로벌화를 모색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틸로츠는 주력제품인 ‘아사콜’이 총매출액의 81%를 점유할 정도로 하부 소화기 영역에 강점을 보유한 전문 제약회사이다. ‘아사콜’은 이미 미국,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 전 세계 53개국에서 출시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북유럽과 아일랜드에서도 자체 판매망을 구축한 상태이다.
한편 제리아신약은 소화기 영역을 특화할 목적으로 2007년 1월 교와하코社와 공동개발 및 판매계약을 체결한 후 지난해 4월 자국시장에서 ‘아사콜’을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 허가신청한 바 있다.
제리아신약은 향후 틸로츠의 판매망을 활용해 위염 및 위궤양 치료제 ‘아시논’, 아연 함유 위궤양 치료제 ‘프로맥’ 등 자사제품의 해외수출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