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제약사 ‘다께다’ 다(多)~ 깨다!
글로벌 메이커 도약 위해 조직 전반 획기적 수술
입력 2009.04.03 13:09 수정 2009.04.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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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년 경영계획 ‘2006-2010 중기플랜’을 주창하고 있는 일본 최대 제약기업 다께다社가 글로벌 제약기업 도약을 목표로 경영 전반에 걸쳐 다각적인 도전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경영체제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조직 및 체제를 대폭 재편하면서 4월 1일자로 ‘연구개발 총괄부문’, ‘해외판매 총괄부문’을 출범시킨 데 이어 가까운 장래에 ‘경영관리 총괄부문’을 신설키로 결정한 것은 단적인 사례!

이 같은 내용의 조직 및 체제 개편은 연구개발 기능과 해외판매 기능의 역할분담으로 비전과 전략을 공유해 최적의 경영을 도모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단행된 것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제약업계의 사업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연구개발 중심 제약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신약을 창출하고, 이들 제품의 잠재성을 글로벌 마켓에서 극대화시키겠다는 것.

또한 자사의 글로벌화에 가속도가 붙음에 따라 보다 고도의 수준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기 위해 경영총괄 부문에서 회사 기능의 강화를 전담하고 각 부문 간 제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께다는 3개 총괄부문을 신설함에 따라 개별부서로부터 대표이사 사장의 보고라인을 정비해 한층 유연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가능케 한다는 방침이다.

연구개발 총괄부서장에는 오가와 시게노리 이사(現 의약연구본부장), 해외판매 총괄부서장에는 일런 맥켄지(現 미국 다케다 현지법인 및 북미 제약사업부 수석부사장)가 취임했다. 반면 경영관리총괄 부서장의 임명시기는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았다.

다께다社의 야쓰지카 하세가와 회장은 "“3개 총괄부문을 신설함에 따라 조직운영 뿐만 아니라 관리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수있게 됐다”며 “이는 향후 글로벌 경영체제의 강화로 직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새로운 조직운영 체제를 통해 세계시장에서 환자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의약품을 보다 신속하게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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