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산 유기농 100% 스피루리나·클로렐라 출시
유기농 100% 독일산 스피루리나·클로렐라 제품이 출시됐다.
팜스빌은 독일산 사나투어(Sanatur) 바이오 스피루리나&클로렐라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유기농 100% 제품인 사나투어 바이오 스피루리나&클로렐라는 순수한 유기농 스피루리나 65%와 클로렐라 35%를 함유한 제품이다.
스피루리나와 클로렐라를 이상적으로 조합해 클로렐라와 스피루리나의 영양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30여종의 비타민과 미네랄, 엽록소와 베타카로틴, 항산화효소(SOD) 등을 비롯한 49종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영양소가 체내의 비율과 유사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소화흡수율도 95% 매우 좋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친환경적으로 이스트나 밀, 락토스, 요오드 등으로부터 안전한 자연식품이며, 독일에서 독소나 중금속, 살충제 등도 미생물학적 검사로 검증했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스피루리나에 풍부한 베타카로틴과 피코시아닌, 엽록소 등 항산화성분은 노화를 지연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피로가 쌓여도 회복할 수 있는 힘을 부여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질좋은 단백질을 비롯한 균형있는 영양소는 성장기 어린이나 임산부, 수유부, 성인은 물론 체력증진과 스테미너가 필요한 운동선수, 식사가 어려운 환자 등 모두에게도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영양과 기능을 모두 갖춘 스피루리나&클로렐라는 우주인의 식량으로 불리며, 효율이 좋은 식량의 대체안으로도 부상되고 있다.
사나투어 바이오 스피루리나&클로렐라는 애플트리김약사네에서 구매가능하다.
임채규
201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