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국내 건강기능식품제조현황-2
2.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 통계
1)지역별 제조업체수/품목제조신고현황
지역별
업체수
업체비율
품목제조신고
품목수비율
업체당 품목신고
서울/경기/인천
120
45.1%
1,727
61.8%
14.4
충남/대전
51
19.2%
216
7.7%
4.2
충북
30
11.3%
472
16.9%
15.7
경남/부산
15
5.6%
94
3.4%
6.3
강원
14
5.3%
124
4.4%
8.9
전북
12
4.5%
69
2.5%
5.8
경북/대구
11
4.1%
49
1.8%
4.5
전남/광주
9
3.4%
25
0.9%
2.8
제주
4
1.5%
18
0.6%
4.5
총 합계
266
100.0%
2,794
100.0%
10.5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의 지역별 분포현황을 보면, 서울/경기/인천지역에 120개업체가 분포, 전체 건강기능식품제조업허가를 받은 업체의 45.1%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다음으로는 충남/대전지역이 51개사로 19.2%, 충북지역이 30개사로 11.3%를 차지하고 있어 전국적으로 수도권역에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가 집중(75.6%)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남부지역으로 내려갈수록 업체의 수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었으며, 소비와 유통이 활발한 지역에 집중되어 제조업이 분포하는 경향을 보였다.
지역별 건강기능식품 품목제조현황을 보면, 가장 많은 업체를 보유한 서울/경기/인천지역이 1,727건으로 2004년도 전체 국내 제조생산된 품목의 61.8%를 품목제조신고하였으며, 충북지역이 472건으로 전체의 16.9% , 충남/대전지역이 216건으로 7.7%로 그 뒤를 이었다. 이는 수도권역에서만 총 2,415건이 품목제조신고되어 국내전체의 86.4%.에 해당되는 수치였다.
2004년도 국내 지역별 업체당 평균 품목제조신고건수는 충북이 15.7건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다음으로 서울/경기/인천지역이 14.4건, 강원이 8.9건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남/광주지역의 경우 업체당 평균품목제조건수가 가장 낮은 2.8건 이었는데 이는 충북과 무려 5.6배의 차이를 보여 전문 OEM업체와 대형제조사의 분포역시 수도권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업체 평균품목제조건수가 가장 높게 나타난 충북의 경우, (주)렉스진바이오텍(107건), (주)한국씨엔에스팜(48건), 태웅식품주식회사(44건), 풀무원생활건강(주)(37건), (주)내츄럴에프앤피(28건), (주)남양(26건), 엠에스바이오텍(주)(26건), 인성제약(주)(26건) 등 20건 이상의 품목제조신고 업체가 다수 분포하여 업체당 평균 품목제조신고가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2)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별 품목제조신고현황
(1)제조업체별 품목신고리스트
순위
업체명
품목신고수
순위
업체명
품목신고수
1
주식회사 쎌 바이오텍
209
41
주)한국인삼공사고려인삼창
16
2
일진제약주식회사
172
41
주식회사한미양행
16
3
(주)서흥캅셀
113
43
(주)고센바이오텍
15
4
(주)렉스진바이오텍
107
43
(주)지엠에프
15
5
풍림무약주식회사
104
45
(주)세모
14
6
종근당건강(주)
68
45
일양약품(주)
14
7
(주)뉴팜
54
45
조아제약(주)
14
8
(주)한국씨엔에스팜
48
45
파진바이오주식회사
14
9
알앤피코리아(주)
45
49
(주)고려인삼
13
10
태웅식품주식회사
44
49
(주)내추럴바이오팜
13
11
보령제약(주)
42
49
영동기능식품(주)
13
12
(주)비오팜
39
52
(주)대호양행
12
13
주)주신비엠에스
38
52
(주)동원고려인삼
12
14
풀무원건강생활(주)
37
52
(주)리리식품
12
15
광동제약주식회사
34
52
고려인삼연구(주)
12
16
주식회사 한일양행
34
56
(주)건풍바이오
11
17
(주)한국바이오에너지
30
56
(주)아미노젠
11
18
(주)안국약품식품사업부
29
56
(주)자광
11
18
(주)한미내츄럴
29
59
(주)파시코
11
18
한미약품주식회사
29
56
(주)후드코리아
11
21
(주)네추럴에프앤피
28
56
개성인삼농협
11
22
(주)두루원
27
56
주)김정문알로에
11
23
(주)남양
26
56
주)녹십초알로에
11
23
롯데제약(주)
26
56
주식회사 엠에스씨
11
23
엠에스바이오텍(주)
26
56
주식회사 컴앤씨
11
26
인성제약(주)
25
56
주식회사늘푸른
11
27
(주)메디오젠
23
56
한국바이오팜(주)
11
27
고려인삼산업(주)
23
68
(주)닥터즈메디코아
10
29
(주)동구제약
22
68
(주)생그린
10
29
(주)일화
22
68
(주)세종고려인삼
10
29
동서바이오팜
22
68
(주)씨트리
10
32
(주)생명과학
20
68
(주)오행생식
10
32
(주)유한메디카
20
68
(주)제일바이오텍
10
32
주식회사 원한방제약
20
68
(주)청우식품
10
35
고려인삼제조주식회사
19
68
(주)태평양제약
10
36
(주)한국메디
18
68
(주)한국생명공학
10
37
(주)나라엔텍
17
68
(주)홍삼닷컴
10
37
고려인삼과학주식회사
17
68
양촌영농영어조합법인
10
37
대신제약주식회사
17
68
주식회사 보성
10
47
동일산업(주)
17
68
주식회사유유
10
전체 건강기능식품전문제조업 허가를 득한 업체는 총 266개사였으며, 이중 240개사가 품목신고를 하여 건강기능식품은 제조중이었다. 나머지 26개사는 단지 제조업허가만 득하였을 뿐 품목제조신고는 없는 업체로 나타났다.
(2)품목제조상위업체 리스트
순위
업체명
품목신고수
전체(%)
주요품목
1
주식회사 쎌 바이오텍
209
7.5
유산균(180건),비타민,칼슘 등
2
일진제약주식회사
172
6.2
영양보충용(비타민,식이섬유,칼슘),글루코사민,클로렐라,알로에 등
3
(주)서흥캅셀
113
4.0
비타민,글루코사민, 칼슘,식이섬유등
4
(주)렉스진바이오텍
107
3.8
영양보충용(비타민,칼슘,식이섬유),유산균,글루코사민 등
5
풍림무약주식회사
104
3.7
키토올리고당,프로폴리스, 비타민,칼슘,알로에 등
Total
상위 5개사
705
25.2
주식회사 쎌 바이오텍의 경우 전문 OEM업체로 주된 생산품목은 유산균제품은 품목등록한 209건 중 180건이 유산균관련제품(86%)으로 유산균관련 건강기능식품제조사로써 가장 전문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지역적으로는 경기도 김포지역에 위치하고 있었다.
일진제약의 경우 전문 OEM업체로 다양한 제품군을 품목제조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172건의 품목제조신고 중 영양보충용제품군(비타민17건, 식이섬유13건, 칼슘13건 등)이 가장 많았으며, 글루코사민제품군이 24건, EPA/DHA 품목군이 20건, 알로에 17건, 감마리놀렌산제품 11건, 클로렐라제품 8건, 유산균제품 6건, 베타카로틴제품 6건 등 으로 다양한 품목의 제조신고가 있었다. 지역적으로는 제약업체로써 제약단지인 경기도 화성 향남단지에 위치하고 있었다.
서흥캅셀 역시 전문 OEM업체로 총 113건의 품목제조신고가 있었으며, 영양보충용 제품군에서 50여개의 품목제조신고가 있었으며, 특히 비타민 26건, 칼슘13건, 식이섬유 7건 순으로 나타났다. 그 외 글루코사민 15건, DHA/EPA관련제품 6건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적으로는 경기도 부천 송내 지역에 위치하고 있었다.
역시 전문 OEM업체인 렉스진바이오텍도 총 107건의 품목제조신고 했으며, 대체로 영양보충용제품군의 품목제조신고에 집중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비타민 29건, 칼슘 16건, 식이섬유 7건, 셀렌 4건,유산균 9건, 글루코사민 8건 등으로 품목제조 신고되었다. 지역적으로는 충청북도 청원군에 위치하여 충청권의 대표적 OEM업체임을 알수 있었다.
풍림무약주식회사의 경우는 총 104건의 품목제조신고를 하였으며, 비타민관련 19건, 칼슘관련 13건, 키토올리고당 11건, 알로에제품 10건, 프로폴리스 9건, 옥타코사놀 5건 등으로 품목제조신고 되었다. 지역적으로는 제약단지인 경기도 화성 향남단지에 위치하고 있었다.
(3)품목신고별 전문제조업 분류
업체 분류
(품목신고건수)
업체수
비율
100건이상
5
1.9%
50~99건
2
0.7%
30~49건
10
3.8%
10~29건
65
24.4%
1~9건
158
59.4%
0건(품목신고없슴)
26
9.8%
총 합계
266
100.0%
100건 이상의 품목제조신고를 한 업체의 수는 5개 업체로 모두 전문 OEM업체였으며, 지역적으로 경기 4개사, 충북 1개사였다. 전국의 건강기능식품전문제조업체중 59.4%인 158개사가 1-9건 가량의 품목제조신고를 하였으며, 단 1건의 품목제조신고도 못한 업체가 25개사로 9.8%에 해당됐다.
편집부
200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