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림후코이단, 품질 앞세워 베트남 본격 진출
현지 유통사와 베트남 'Medi Pharm EXPO' 참가
입력 2018.08.02 15:20 수정 2018.08.0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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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림후코이단이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선다.

최근 베트남 유통 전문기업인 PT Consumer와 유통권 협약을 맺고 ‘후코이단맥스’ 제품을 베트남 시장에 유통시키기로 한 것.이에 따라 해림과 PTC는 8월 2일~4일 호치민 사이공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Medi Pharm EXPO에서 ‘후코이단맥스’ 제품에 대한 본격적인 소개 작업에 들어갔다.

베트남은 빠르게 경제가 성장하면서 소비시장 역시 급성장 중이다. 특히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전 세계 헬스케어 브랜드들의 선순위 공략시장으로 떠오르는 상황.

후코이단의 경우 베트남에서는 항암 보조제로 상당히 많이 알려져있으며, 꽤 탄탄한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해림후코이단 이정식 사장은 “최근 베트남에서 한국의 국가 이미지가 상당히 높아져있기 때문에 베트남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조성됐다”며 “향후 한국산 청정 해조류와 해림의 추출기술력, 과학적 연구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베트남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유통사의 PHUONG 대표 또한 “현재 베트남의 후코이단 시장은 일본 제품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그러나 현재의 흐름과 후코이단품질력을 감안할 때 한국산 후코이단이 본격적으로 소개되면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후코이단은 미역, 다시마 등 갈조류에 미량 함유된 성분으로 암세포를 자살로 유도하는 아포토시스 유도기능이 밝혀져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물질이다

해림후코이단은 2005년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완도군 등 3개 정부기관의 공동프로젝트를 통해 설립된 후코이단 전문기업으로 100% 국내산 미역귀를 활용해 고품질의 후코이단을 생산하고 있으며, 높은 황산기 함량과 알코올 프리 추출기술 등으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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