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겨냥한 기능성 유산균 소재 개발
비피도, 네오뉴트라와 함께 인체적용시험 진행 중
입력 2017.09.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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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피더스 유산균을 기반으로 한 대사증후군 저감화 소재가 개발된다.

서울대학교 지근억 교수 연구팀은 농촌진흥청으로부터 국가연구개발과제를 수임 받아 시작된 대사증후군 저감화 건강기능식품 소재의 개발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포스트바이오틱스로 불리는 이 소재는 프로바이오틱 비피더스 유산균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이미 기능성 검증, 대량생산공정, 제품표준화 작업을 마치고 건강기능식품 CRO 전문업체인 네오뉴트라와 함께 인체적용시험을 진행 중이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포스트바이오틱스의 혈당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기능이 검증될 경우 이를 건강기능식품으로 본격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사증후군은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당뇨병, 비만, 동맥경화증에 관련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있는 질환이며, 일반적으로 복부비만, 혈압상승, 혈당상승, 중성지방 상승, HDL 콜레스테롤(이른바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저하의 5가지 중에 3가지 이상이 기준치 이상일 경우 대사증후군으로 진단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비만을 비롯해 대사증후군과 연관된 만성질환들의 유병률이 증가세를 보이면서 대사증후군의 유병률도 함께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닌 실정.

포스트바이오틱스의 대사증후군 저감화 효과가 입증될 경우 ▲당뇨병의 예방 및 완화는 물론이고 ▲국가적 의료비 절감효과 ▲순수 국내 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의 식품소재 창출 등 경제적인 가치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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